평양장충성당에서 성모승천대축일기도모임 진행
8월 15일 평양장충성당에서는 성모승천대축일기도모임이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조선카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와 평양시의 카톨릭교 신자들, 평양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 외국인신자들이 참가하였다.
기도모임에서 주례자는 조국해방 73돐이 되는 뜻깊은 날에 평화의 상징인 성모님의 승천대축일을 기념한다고 하면서 올해에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6. 12조미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되여 이 땅에 평화와 번영의 새력사가 펼쳐졌다고 하였다.
하지만 성모님의 평화념원과 우리 민족과 인류의 지향을 실현하는 길에는 아직도 많은 장애와 도전이 있다고 하면서 우리 카톨릭교인들과 온 겨레가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립장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하는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기도모임참가자들은 자주통일의 새로운 리정표인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우리 겨레의 통일념원이 하루빨리 이룩될것을 바라며 주님과 성모님께 평화의 기도를 바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