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관철의 정신이 안아온 결실

Date: 15/03/2019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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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관철의 정신이 안아온 결실

지금 각지 금속공장들에서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주체화실현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보산제철소 기술자, 로동자들이 무연탄소립화공정확립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무연탄소립화공정을 확립하는 문제는 한해에 수만t의 무연탄을 절약하면서도 원료배합과 장입을 보다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울뿐아니라 생산성을 종전보다 높이고 제품 t당 원료소비기준을 낮출수 있게 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런것으로 하여 무연탄소립화공정을 확립하는 문제는 제철소의 생산을 높이는데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기본문제였다.

제철소의 기술자, 로동자들은 금속공업부문에서 주체화의 불길을 더 높이 지펴올릴 결심밑에 비상한 각오를 안고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섰다.

새로 제작해야 할 설비들이 적지 않았고 그보다도 해결해야 할 어려운 과학기술적과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이들은 무연탄소립화공정을 확립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난문제인 점결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합치였다.

점결제는 원료계통에서 원료소비기준을 낮추고 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높일수 있게 하는 관건적인 고리였다.

이곳 기술자, 로동자들은 두뇌전, 기술전도 사상전이라는 신념을 더 굳게 가다듬고 피타는 탐구전을 벌려 끝끝내 련관단위 과학자들의 연구성과에 토대하여 해결방도를 찾아내였다.

앙양된 열의속에 이곳 기술집단은 공정확립을 위한 설계에 달라붙었다.

참고할만 한 도면도 경험도 없었고 그려야 할 설계도면만도 수백장인데다 이미 있던 설비들을 합리적으로 리용하면서 현행생산까지 보장하는 속에 진행하는 기술개건인것으로 하여 고려해야 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여기에 설계를 맡은 제철소의 오랜 기술자가 심한 고열로 몸져눕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그는 생명이 위험한 순간에조차 병원침대가 아니라 설계탁앞에 자기 위치를 정하였다.

제철소의 기술자들모두가 이런 정신으로 설계실에서 제철소의 주체철생산공정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 과학기술결사전의 돌파구를 한치한치 열어나갔다.

낮과 밤을 이어가며 침식을 잊고 콤퓨터와 설계탁앞에서 온갖 심혈을 기울여 점 하나, 선 하나를 책임적으로 그어나갔다.

이들은 설계단계만이 아니라 설비제작과정에서도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불태웠다.

원료계통에서 평량장치를 과학기술적으로 더욱 완성하기 위한 프로그람도 자체로 작성하였고 쌍축혼합기도 기술적요구에 맞게 제작하였다.

이것은 그대로 결사의 정신과 결합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열어제낀 돌파구였고 이곳 로동자들과 함께 피타는 사색과 탐구를 이어온 기술자들의 결사관철의 정신이 안아온 결실이였다.

지금도 제철소의 기술자, 로동자들은 주체화실현의 보다 높은 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신심과 열의에 넘쳐 무연탄소립화공정확립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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