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새벽길

Date: 15/03/2019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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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새벽길

온갖 고생을 다해도 자식들이 잘되기만을 바라며 모든것을 다 바쳐서라도 자식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고임돌이 되여주려는것이 어머니들의 심정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런 어머니의 웅심깊은 마음으로 천만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자신을 깡그리 바쳐 온 나라 인민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수십년전 어느날 새벽이였다.

간밤도 집무실에서 새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도근로자들의 아침출근길을 돌아보시였다.

아직 날이 채 밝기도 전인 새벽이였건만 첫 출근길에 나선 근로자들로 하여 거리는 흥성거리기 시작하였다.

한 뻐스정류소에 이르니 사람들이 방금 멎어선 뻐스에 오르고있었다.

자리가 넉넉한듯 뻐스는 모든 사람들을 다 태워가지고서야 떠났다. 다음정류소에서도 그 다음정류소에서도 다 그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몇개정류소를 더 보자고 이르시였다.

승용차는 벌써 뻐스정류소를 따라 수도의 거리를 몇번이나 돌았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차를 멈춰세울 생각을 잊으신듯싶었다.

일군은 밤새워 일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건강이 념려되여 그만 돌아보시고 잠시나마 쉬여주셨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드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계를 보시더니 제일 복잡한 때를 보자면 아직도 좀더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는 다른 뻐스운행로선으로 차를 몰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뜻을 받들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에 떠받들려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고 인민의 기쁨속에 장군님의 로고가 풀린다고 생각하니 일군의 가슴은 뜨겁기만 하였다.

어느덧 아침해가 솟아올랐다. 수도의 거리는 더욱 활기를 띠며 약동하기 시작하였다.

한편으로는 아침출근의 가장 긴장하고 복잡한 시간이 흐르던 때였다. 그것을 말해주듯 곧게 뻗은 대통로로는 손님들을 가득 태운 무궤도전차며 크고작은 뻐스들이 꼬리를 물고 달리고 걸음길로는 사람들의 물결이 흘러가고있었다.

그러나 뻐스정류소들에서는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서 기다리는 현상도, 붐비는 모습도 찾아볼수 없었다.

차창밖으로 이 모든 정경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도근로자들의 출근길에 불편을 주던 려객수송의 긴장성이 이제야 좀 풀린것 같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수령님께서 시름을 놓으시게 되였다고, 자신께서는 수령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는 이 새벽길이 더없이 좋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는 그이의 얼굴에는 밤새 쌓인 피로가 일시에 풀리신듯 환한 미소가 어리였다.

순간 일군은 얼마전 그이께서 인민들이 불편해하면 수령님께서 괴로워하시고 인민들이 안타까워하면 수령님께서 시름을 놓지 못하신다고 하시던 말씀이 되새겨져 가슴가득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누를길 없었다.

수도근로자들의 출퇴근길을 념려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으신 새벽길.

그것은 정녕 위대한 주석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해주시려는 사랑의 새벽길이였다.

사랑의 그 길은 오늘도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더 좋은 무궤도전차를 많이 만들어 인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문명한 교통조건을 마련해주시려 심혈을 기울이시고도 주신 사랑이 부족하신듯 사람들이 잠든 깊은 밤 새형의 무궤도전차에 몸소 오르시여 시운전에까지 참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이 땅우에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이민위천의 력사는 세세년년 줄기차게 흐를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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