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는 전두환 죄값을 톡톡히 치르어야》

Date: 16/03/2019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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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1일 남조선언론 《민중의 소리》에 5. 18광주항쟁을 야수적으로 진압한 전두환역도를 하루빨리 구속하여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 글이 실리였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전두환은 5.18 피고인신분으로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다.

전두환이 법정에 피고인으로 다시 서는 리유는 고 조비오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혐의로 기소됐기때문이다.

진작 법정에 출두하여 재판을 받았어야 함에도 전두환은 온갖 잡스러운 리유를 앞세워 수차례나 법정출석을 회피, 불출석했다.

알쯔하이머를 핑게로 재판을 불성실하게 대하더니 최근 골프를 치며 점수를 계산하는 모습이 포착되여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를 보다못한 법원은 강제구속령장을 발부했고 전두환은 오늘 마지못해 끌려나오는것이다.

오늘 전두환이 광주지방법정에 선것은 력사의 심판을 회피하는 전두환에 대한 국민분노와 강제구속령장에 굴복한 결과이지 전두환 스스로 제놈의 죄를 뉘우치고 반성한 결과는 아니다.

뻔뻔한 전두환에 대해 괘씸하기 짝이 없다는것이 대체적인 여론이다.

유가족들과 국민들이 기회를 줄때 5. 18영령과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무릎꿇고 사죄해야 할것이다.

전두환은 제놈의 《회고록》에 이제는 고인이 된 조비오신부를 향해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 《가면을 쓴 사탄》이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고 썼다. 게다가 《5. 18 민주화운동이 북특수부대가 개입한 폭동》이라고 했다.

전두환이 폄훼한 고 조비오신부는 누구인가.

1980년 5. 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들이 《계엄군》이 쏜 총탄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한 그는 시민수습대책위원장을 자청했고 《신군부》에 의해 체포되여 《김대중내란음모》 핵심동조자로 억울하게 루명을 쓰고 옥고를 치른 분이다.

출소이후에도 시국미사를 집전했고 5. 18 《국회》청문회와 증언집을 통해 전두환파쑈무리의 야만성을 용감하게 폭로한 《민주화의 산증인》의 삶을 살았다.

불의한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강하게 맞서 싸웠지만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겐 한없이 사랑을 쏟았던 참된 성직자였다.

조비오신부가 당시 직승기사격을 목격하고 진술했다는 리유로 전두환에게 죽어서까지 《거짓말쟁이》, 《사탄》이라는 모욕을 들어야만 하다니 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디 있는가.

전두환자신이야말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이며 《가면을 쓴 사탄》임을 스스로 립증한 꼴이다.

전두환은 력사의 죄값을 톡톡히 치르어야 하지만 지금까지 요리조리 잘도 피해왔다.

1996년 1심에서 류혈진압, 뢰물 등의 책임으로 전두환은 사형과 2 259억 5천만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받았다.

무기징역으로 평생 감옥살이를 해도 모자랄판에 구속 2년만인 1997년에 《특별사면》으로 석방된것이다.

당시 국민여론도 《74%가 조건없는 사면》에 대해 부정적이였는데 《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김영삼《정권》이 풀어준것이다.

추징금에 대해서는 《자신의 재산은 28만원뿐》이라며 추징금납부도 거부했고 지금까지도 집이 팔리지 않는다는 핑게로 미납상태이다.

이렇게 솜방망이처벌을 하니 자신의 《회고록》에서 5. 18 영령들을 폄훼하고 력사를 외곡하는 글을 서슴지 않고 써댔으며 전두환의 안해가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라는 망언을 일삼는것 아니겠는가.

전두환은 사법적단죄와 함께 력사의 단죄를 톡톡히 받아야 한다.

젊어서는 군부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만들어 《12.12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헌정》을 짓밟고 광주시민들을 학살하며 얻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직선제도 아닌 《체육관선거》로 민주화를 후퇴시킨 죄값, 88세의 인생말년에는 5. 18에 대해 참회하지 않고 망언을 일삼으며 유가족과 국민들을 모욕하고있는 죄값을 어떻게 받게 할지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고 모색해야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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