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포소리는 평화분위기에 절대로 어울릴수 없다

Date: 16/03/2019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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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 겨레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통일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서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은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이 땅에 흐르는 평화의 분위기를 유지하는데서 나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는 대화상대방에 대한 적대행위, 전쟁연습을 중단하는것이다.

상대방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이 벌어지는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공고한 평화가 이루어질수 없고 북남관계가 겨레의 지향에 맞게 발전할수 없다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지금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이 땅을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 시대의 요구와 너무도 거리가 멀다.

알다싶이 남조선군부는 외세와 야합하여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북의 전면적인 남침상황》이라는 얼토당토않는 미명하에 전시작전계획을 콤퓨터모의실험을 통해 점검하고 전쟁수행능력을 끌어올리는것을 목적으로 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후신인 《동맹》이라는 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남조선군부는 지난해 크게 확장한 려단급 《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28사단병력을 동원하여 유사시에 대비한 각종 전투훈련을 강행하였다. 오는 5월과 8월에는 미국과 련합훈련을 실시할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

온 겨레가 지난해 조성된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올해에도 적극 살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이때 남조선군부가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을 일삼는것은 기어코 동족과 힘으로 대결해보려는 흉심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이 땅을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도전이며 북남관계발전을 바라는 온 겨레의 념원을 짓밟는 무엄하고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총포소리는 평화분위기에 절대로 어울릴수 없다.

남조선군부가 앞에서는 긴장완화를 운운하면서도 뒤돌아앉아서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전쟁연습에 광분하는것은 파렴치한 량면적태도이다.

남조선군부는 마땅히 이 땅을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자는 겨레와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동족을 반대하는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온 겨레는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시대착오적인 불장난소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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