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가 자랑하는 혁신자부부

Date: 16/03/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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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본 방송 리미화기자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업소가 자랑하는 혁신자부부》

모란봉승강기운영사업소 류광규, 석례화동무들은 온 사업소가 자랑하는 혁신자부부입니다.

이들부부는 20년간을 사업소에서 함께 일해오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승강기운영사업소의 일은 사람들의 눈에 별로 뜨이지 않습니다. 또 주민들의 출퇴근보장을 위해 아침일찍 나갔다가 저녁늦게 퇴근하고 명절과 휴식일, 낮과 밤이 따로없이 제기되는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것이 사업소 종업원들입니다.

하지만 승강기운영사업소 사람들 누구나 그러하듯이 이들부부도 이것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민의 봉사자로서 응당 해야 할 일로 여기고있습니다.

류광규동무와 안해인 석례화동무는 서로의 무엇을 보고 사랑했는가고 사람들이 물을 때마다 말하군 합니다.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 맡은 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성에 반했다고.

이렇게 부부가 한마음한뜻이기에 20년을 변함없이 한 직종에서 묵묵히 일해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20년의 긴 나날속에는 오해도 다툼도 없지 않았습니다.

언제인가 광규동무는 고장난 승강기를 수리하느라 며칠밤을 꼬박 새운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정상운영을 보장하게 되였다는것으로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딸애가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에 마음이 개운치 못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집에 들어서는데 례화동무가 안타깝게 말하는것이였습니다.

작업반에 수리공이 당신밖에 없는가, 이제는 작업반장인데 지시만 주면 되지 매일이다싶이 늦게 들어오지 않는가, 감기에 걸린 딸애도 생각해야지 너무하다.

그러는 안해에게 광규동무는 조용히 이야기했습니다.

딸애에게 관심을 돌리지 못하여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당신도 처녀시절부터 승강기운전공으로 일해오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누구보다 잘 알겠는데 생각해보라, 우리 가정 하나의 저녁시간이 중요한가 수많은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보장이 더 중요한가, 우리가 첫사랑을 약속할 때 당신도 말하지 않았는가, 마음을 맞추어 일을 잘해나가자고…

광규동무의 진정의 목소리에 례화동무는 잠시나마 본분을 잊을번 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그때부터 례화동무는 더욱 말없이 남편의 사업을 지지해주고 방조해주었습니다.

광규동무가 각종 부속품들과 자재들을 해결하여 승강기정상운영을 보장하고 여러가지 신호등과 장치들을 제작설치하게 된것도 례화동무의 사심없는 방조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오늘도 이들부부는 주민들을 위해 뛰고 또 뛰고있습니다.

우리 수리공, 우리 운전공으로 불리우는 주민들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본 방송 리미화기자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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