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국의 미래가 보인다
얼마전 우리는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하여 수많은 나어린 인재들을 키워내고있는 창덕학교를 찾았다.
이 학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1923년 4월부터 1925년 1월까지 공부하시며 혁명의 큰뜻을 키우신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든 학교이다.
높은 수준에서 다기능화된 교실들과 실험실습실들, 그쯘하게 갖추어진 현대적인 콤퓨터들과 그에 조화를 맞추어 각종 상식판들이 벽면에 설치된 전자도서열람실들은 이 학교의 교육수준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이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헌신, 한몸이 그대로 거목의 뿌리가 되시여 조국의 래일을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물겨운 로고속에 마련된 배움의 세계였다.
그 세계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이 학교 학생들 또한 학과실력에서 전국적으로 제일 앞서나가고있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는것보다 오히려 선생님에게 질문하기를 좋아한다는 이곳 학생들이다.
이들의 모습은 교수참관을 온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주었다.
자기들이 피워가는 5점꽃 하나하나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에 보답하는 충정의 열매라는 자각을 나어린 심장들마다에 깊이 새긴 이곳 학생들이기에 학교의 실력은 나날이 높아가고있는것이다.
열화와 같은 미래사랑에 떠받들리여 거목으로 자라는 학생소년들이 어찌 이 학교 학생들만이겠는가.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앞날의 역군들로 준비해나가는 전국의 미더운 학생들.
짧은 시간이였지만 교수참관을 마치고 교문을 나서며 우리는 후대들의 앞날을 굳건히 받쳐주고있는 뿌리를 보았고 그 뿌리에 떠받들려 알찬 열매들이 주렁질 거목으로 자라고있는 조국의 벅찬 현실, 보다 휘황할 미래를 보았다.
리지예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