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박계를 등에 업고 《자유한국당》대표자리에 들어앉은 황교안이 어중이떠중이들로 세력을 규합하며 초불민심에 로골적으로 도전해나서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특급범죄자의 <사명>나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이 현《정권》과의 정면대결을 공공연히 떠들어대며 민심에 도전해나서고있습니다.

전당대회에 출마할 때부터 현《정부》를 《주사파정부》, 《신적페》, 《친북정권》이라고 물어뜯던 황교안은 취임연설에서 《현 정권의 폭정에 맞서 치렬한 전투를 하겠다.》고 광기를 부린데 이어 첫 최고위원회의라는데서도 국민들이 가장 크게 바라는것은 현 《정권》의 잘못된 정책과 폭정을 막는것이다, 과감히 싸워 세상을 바꾸겠다고 객기를 부려댔습니다.

바로 이러한 황교안이 지난 14일에는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라는것을 내오고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분들을 모셔 혁혁한 성과를 내리라 기대한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 투쟁하고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면서 졸개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이 <정권>의 좌파독재적만행을 하나하나 파헤쳐가는것이 여러분의 <사명>이다.》고 고아대면서 적페무리를 반《정부》대결소동에로 내몰았습니다.

초불민심이 떠올린 현 《정권》과 민주개혁세력에게 정면대결을 선포하고 그 무슨 《사명》나발을 불어대며 적페무리를 충동질해대는 황교안으로 말하면 이미전에 박근혜와 함께 감옥에 처박혔어야 할 특급범죄자입니다.

황교안은 박근혜의 치마폭밑에서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노릇을 해먹으며 박근혜의 《충견》,《파수병》으로 악명떨친 극악한 교형리, 인간추물입니다.

더우기 황교안은 《특검연장불허》를 비롯한 온갖 오그랑수를 써가며 박근혜를 심판하려는 남조선각계층의 초불투쟁에 도전해나서다 못해 그들에 대한 진압작전까지 모의한 특급공범자, 파쑈깡패입니다.

이러한 황교안이 오늘은 적페본거지인 《자유한국당》의 수장이 되여 초불민심에 로골적으로 도전해나서고있습니다.

박근혜와 함께 력사의 무덤에 순장되여야 할 특급범죄자가 현 《정권》을 《폭정세력》으로 매도하고 그 무슨 《사명》을 운운하며 세상을 바꾸겠다고 고아대는것이야말로 만사람의 분노와 조소를 자아내는 비극이 아닐수 없습니다.

산송장인 박근혜와 친박계를 등에 업고 날뛰는 황교안의 히스테리적광기는 박근혜와 보수세력에 대한 초불민심의 단호한 심판과 초불투쟁의 성과를 뒤집어엎으려는 정치쿠데타입니다.

이런 황교안을 비롯한 역적무리들의 란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지 않는다면 박근혜의 부활과 함께 남조선인민들이 피흘려 쟁취한 전취물들이 말살당하고 파쑈와 불의가 살판치는 암흑시대가 되풀이되리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합니다.

남조선인민들은 《정권》탈취를 위해 그 무슨 《사명》나발을 불어대며 적페무리를 선동하고있는 특급범죄자인 황교안과 《자유한국당》을 씨도 없이 박멸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특급범죄자의 <사명>나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