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4
KCNA Tongil Voice

해외팽창열에 들뜬 머리를 식혀야 한다

Date: 19/03/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일본이 군사력증강책동에 열을 올리고있어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계의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해외팽창열에 들뜬 머리를 식혀야 한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일본이 《전쟁가능한 나라》,《보통국가》를 부르짖으며 군사력증강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8일 종래의 방위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혁할것을 목표로 새로 개정한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을 발표한 일본은 뒤이어 방위비를 대폭 늘이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저들의 범죄적인 방위비증액을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으로 주변나라들의 《군사적위협》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싸이버 및 우주공간을 포괄하는 새로운 령역에서의 방위태세구축 등을 뻔뻔스럽게 내들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 일본내에서는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와 전자전공격기, 100여대의 스텔스전투기 《F-35B》, 장거리순항미싸일 등을 륙상, 해상, 항공《자위대》에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는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극적인 완화국면을 맞이하고 평화의 기류가 조성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에 역행하여 일본은 군사력증강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전쟁국가》에로 거리낌없이 질주하고있습니다.

일본의 방위비 1%제한규제는 이미 무너진지 오래며 최신전쟁장비와 첨단기술도입으로 침략의 칼날을 벼려온 일본이 전쟁금지족쇄에서 풀려나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에 무서운 참화를 몰아오는것은 시간문제로 되고있습니다.

현실은 일본이 주변나라들의 《군사적위협》에 대해 목이 쉬게 떠들어온것이 《군사대국화》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여지없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지난날 일본이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해 온 인류는 지금도 잊지 않고있습니다.

지금은 20세기 전반기가 아니라 21세기로서 지역나라들의 력학관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졌으며 국제사회는 평화의 가장 위험한 적인 일본의 군사력증강책동에 대하여 한시도 각성을 늦추지 않고 예리하게 경계하고있습니다.

일본은 수치스러운 침략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군사력증강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또다시 세기적참화를 당하는 비극적말로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해외팽창열에 들뜬 머리를 식히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외팽창열에 들뜬 머리를 식혀야 한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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