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경상남도에서 살고있는 리모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심판대》
4월초에 예견된 《국회의원보충선거》를 둘러싸고 여야가 치렬한 경쟁을 벌리고있다.
몇석안되는 이번 《선거》에 여야가 이렇게 큰 관심을 돌리는것은 규모는 비록 작지만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민심흐름을 가늠할수 있게 하기때문이다.
진보세력이 승리하는 경우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한 당국의 《국정》운영이 탄력을 받게 된다.
반면에 보수부활과 재집권까지 꿈꾸는 《자유한국당》도 이번 《보충선거》에 사활을 걸고있다. 이는 적페정당을 당장 해산해야 한다고 하는 국민들의 의사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행위이다.
결국 이번 《보충선거》는 누가 누구를 하는 심판대라 할수 있다.
지난해 《6월지방자치제선거》때 참패를 당하고 《쇄신》과 《변화》를 력설하였지만 달라진것이란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도로박근혜당》으로 자기의 본색만 더 드러내놓은것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자유한국당》의 우두머리인 황교안만 보아도 그렇다.
과거 《총리》시절 박근혜와 한짝이 되여 온갖 범죄를 저지른 특등범죄자이건만 이에 대한 반성은 일언반구도 없이 오히려 박근혜석방을 공공연히 떠들고있다.
이 얼마나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황당한 궤변인가.
황교안의 말대로라면 사람잡이를 업으로 하는 독재정권이 다시 회귀하고 광주학살을 릉가하는 살인범죄로 이 땅에 국민의 피가 마를 날이 없을것이다. 현실적으로 지금 《자한당》은 민주화를 위해 투쟁에 떨쳐나섰던 광주시민들을 향해 51만발이 넘는 각종 실탄사격을 가한 독재정권을 《정당화》하는 《망언 3인방》에 대해 비호두둔하고있으며 참상의 주모자인 살인마 전두환을 《영웅》으로 떠올리고있다.
이것은 《자유한국당》의 재집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리라는것을 너무나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초불민심이 이를 용납한다면 이것은 두고두고 력사에 남을 한으로 될것이며 후대들도 용서치 않을것이다.
이번 4월초에 예견된 《국회의원보충선거》에서 사회각계층은 거대한 국민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정권》탈환에 환장한 《자유한국당》에게는 자그마한 양보도 있을수 없고 오직 단호히 심판하는것만이 민심에 부응하는 길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경상남도에서 살고있는 리모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January 10,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