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Tongil Voice

본색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Date: 23/03/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지금 남조선의 보수세력이 《박근혜탄핵무효》와 《석방》을 떠들어대며 초불민심에 도전해나서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력사의 흐름을 과거에로 되돌리려는 보수세력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본색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이런 제목으로 해설해드리겠습니다.

최근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이 력사의 흐름을 과거에로 되돌려보려고 발광하고있어 남조선 각계층의 강력한 규탄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자유한국당》전당대회이후 당대표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황교안과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의 우두머리들은 《박근혜가 너무 오래 구속되여있어 건강이 나쁘다는 말을 들었다.》, 《형량이 지나치게 높다는데 대해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있다.》, 《정치적으로 사면결단을 내릴 때가 왔다.》고 하면서 박근혜석방문제를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습니다.

지어 이자들은 얼마전 박근혜탄핵을 국민의 분노와 상처를 자극하는 대상으로만 활용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2년전 초불을 들었던 국민은 탄핵의 아픔을 가슴에 새기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탄핵렬차>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는 나발까지 불어댔습니다.

한편 《대한애국당》, 《자유대한호국단》을 비롯한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박근혜탄핵 2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서울시내 곳곳에서 《태극기집회》를 열고 박근혜석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자고 악청을 돋구며 란동을 부렸습니다.

남조선보수세력들의 이러한 추태는 력사의 흐름을 되돌리려는 단말마적발악으로서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습니다.

다 아는것처럼 박근혜탄핵과 구속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와 부정부패로 력사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지은 천하악녀에게 내려진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였습니다.

그가 지은 죄악으로 말하면 수백년간 감옥살이를 해도 씨원치 않을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고역적을 석방시키라고 고아대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야말로 리성이 마비된 미치광이무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 남조선의 민주개혁정당들과 각계층이 《<자유한국당>내에서 박근혜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는데 우려를 금할수 없다.》, 《탄핵부정은 <헌법>과 초불민심에 대한 모독이다.》,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총궐기하자.》고 호소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합니다.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자유한국당》것들이 아무리 《쇄신》과 《변화》의 면사포를 뒤집어쓰고 요술을 부려도 《도로박근혜당》의 본색을 절대로 감출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런 반역의 무리가 다가오는 《<국회>의원보충선거》에서 어떻게 하나 이겨보겠다고 현 집권세력에게 경제파탄과 민생악화의 책임을 전가하고 민주개혁정당들의 후보단일화를 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은 민심을 우롱하는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남조선 각계층은 초불혁명의 성과를 말살하고 파쑈독재시대를 되살리려는 반역의 무리들을 철저히 박멸해치워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본색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이런 제목으로 해설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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