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참된 삶과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에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길에 인민의 모든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이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철저히 구현된 가장 과학적이며 우월한 사회주의입니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주체의 사회주의, 인민들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를 온 세상이 우러르고있습니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입니다.

세상에는 우리 인민처럼 망국노의 설음을 뼈저리게 체험한 인민은 없을것입니다.

해방전 우리 인민은 간악한 일제의 중세기적억압과 식민지적압제밑에서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였습니다.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강물처럼 흐르고 죽어서 묻힐 곳조차 없었으며 온 강토가 하나의 큰 감옥이였습니다. 말과 글, 성과 이름마저 빼앗기고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아오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를 찾아주시고 이 땅우에 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제도를 세워주심으로써 비로소 존엄높은 인민으로 될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을 보여주는 노래 《사회주의 지키세》에도 있듯이 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이고 버리면 죽음입니다.

우리 식 사회주의를 없애버리려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지난 세기 90년대의 고난의 길은 우리 인민이 자주적인민, 자주적근위병으로 승리자가 되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이였습니다. 그 길에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붉은기를 지켜 쓰러지면서도 기대곁을 떠나지 않았고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사회주의신념을 절대로 굽히지 않았습니다. 주체의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에 인간의 존엄도, 조국과 민족의 운명도 미래도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체득한 철리입니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의 보금자리입니다.

우리 인민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행복한 생활과 앞날의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는 진정한 삶의 보금자리로 여기고있습니다.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최우선시되고있는 주체의 사회주의제도에서 보람찬 삶의 희열을 한껏 느끼고있는것이 우리 인민입니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손길아래 가는 곳마다 일떠선 사랑의 육아원, 애육원들과 마식령스키장, 류경안과종합병원을 비롯한 인민의 봉사기지들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운 혜택을 보여주는 축도입니다.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습니다. 그중에는 드넓은 땅과 억대의 재부를 자랑하는 나라들도 있고 경제장성을 떠드는 민족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령토가 넓고 부유해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화려해도 앞날에 대한 희망이 없는 사회는 또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위대한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사회주의 내 조국에서는 언제나 사회주의 내 나라가 제일이라는 인민의 진정넘친 목소리가 끝없이 울리고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긍지높은 현실이며 복받은 대지에 흘러넘치는 사회주의향기입니다.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언에 담겨진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것입니다.

지금까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을 해설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