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금방석에 앉아

Date: 16/04/2019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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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경축분위기를 돋구어주는 이채로운 풍경

수도려객운수국 련못무궤도전차사업소 무궤도전차 235호를 타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는것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활동하는 우리 당의 본성적요구입니다.》

태양절 아침 첫 운행길에 오른 수도려객운수국 련못무궤도전차사업소 무궤도전차 235호는 안팎으로 절색이였다. 운전사가 운전칸좌석의 접촉식계기판을 가리키며 우리의 기술자들이 새로 완성하였는데 차운전조작에도 정말 편리하다고 하는것이였다.

이윽하여 차는 련못동-평양역로선의 첫 정류소로 미끄러지듯 달리였다.

무궤도전차에는 각계층의 려객들이 올랐다.

《의자가 얼마나 편안한지 꼭 비행기좌석에 앉은것만 같아요.》

남녀로소 누구나 차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감탄을 터치였다.

정류소에서 출발한 차는 기세좋게 달리기 시작하였다.

《수도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인민사랑의 결정체인 무궤도전차들과 궤도전차들이 수도의 로선을 누비고있습니다. …》

격정에 넘친 차장의 목소리였다.

수도려객운수국의 한 일군은 손님들에게 차의 정면과 측면에서 다 볼수 있는 위치에 방향등을 다는것을 비롯하여 우리 인민들이 리용할 무궤도전차에 사소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그리도 세심히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뿐이 아닙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운전사들의 수고를 헤아리시여 차체뒤면 한쪽에 고정사다리를 설치하고 그우에 한두개의 발디디개도 붙여주도록 세심하게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과학자, 기술자들도, 산업미술도안가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신 그이의 한량없는 사랑에 대하여 토로하는 어느 한 교원의 목소리도 격정에 젖어있었다.

한 로인은 싱글벙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손녀애가 자꾸 조르길래 지하전동차를 타지 않고 이 차를 탔는데 정말 기분이 좋수다. 평양의 경치를 한바퀴 돌아보는 관람차를 탄 기분이우다. 허허허.》

차는 어느덧 개선문을 가까이하고있었다. 차창을 열자 그윽한 꽃향기가 차안에 흘러들었다. 서성구역종합식당의 한 료리사는 모란봉기슭의 꽃향기에 푹 취하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금방석에 편안히 앉아왔으니 오늘 명절봉사를 더 잘해야겠다고 하여 차안에 또다시 웃음꽃을 피웠다.

금방석에 앉은 인민의 기쁨과 보답의 맹세를 싣고 새형의 무궤도전차는 련못동쪽으로 기세좋게 계속 달리였다.

본사기자 백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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