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우세가 가능한지

Date: 13/05/2019 | Source: Sogwang.com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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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 아. 데니쏘브

  지난 4월 24일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는 국제안전에 관한 모스크바토론회 개막식에서 전략적안정을 파괴하는 미국에 대해 이렇게 비난하였다.

  《오늘날 국제 및 지역의 안전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제패를 이룩하려는자들의 지정학적게임의 인질로 되여버렸다.》

  그가 주장한대로 미국의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배비는 지역의 《미싸일위협》을 제거하는것이 아니라 전지구적인 군사적우세를 차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서도 미국이 주목하고 품을 들이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동북아지역이다.

  미국이 남조선의 성주에 전개한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가 대표적례라고 볼수 있다.

  미국은 《싸드》가 단순히 방어수단으로서 방위반경이 200km밖에 안되므로 조선반도를 벗어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싸드》의 설치가 단순히 《북의 도발행위》를 막기 위한데 있다고 중국과 로씨야의 우려를 눅잦히려고 하였다.

  하지만 《싸드》의 탐지거리는 실지로 1 000km를 훨씬 넘으며 이것은 중국의 화동, 동북지역 그리고 로씨야의 원동지역에서 진행되는 발사행동과 비행기들의 비행이 모두 탐지범위에 들어간다는것을 의미한다.

  2017년 당시 미국방장관이였던 마티스는 남조선을 방문하면서 《싸드》를 배비하는 유일한 리유는 《북의 도발행위》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북미, 북남간의 수뇌상봉과 선언발표이후 《북미싸일위협》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지만 최근 주《한》미군사령부는 평택미군기지에서 한주일간 고고도요격미싸일《싸드》전개훈련을 진행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비가 미국이 구축하고있는 미국주도의 아시아태평양지역미싸일방위체계의 중요한 일환이며 《싸드》전개훈련이 조선만이 아닌 동북아전역을 포괄한것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싸드》외에도 미국은 일본에 최신형지상요격미싸일체계인 《이지스 어셔》를 도입하려고 하고있다.

  《이지스 어셔》는 요격고도와 작전반경이 《싸드》에 비해 약 10배나 뛰여난것으로서 단순히 《북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만이 아니다.

  지난해 년말기자회견에서 뿌찐대통령이 강하게 비난한것과 같이 《이지스 어셔》는 《일본을 방어》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동북아지역에 대한 《힘의 우세》를 목표로 한 《잠재적인 미국전략핵무기의 일부》인것이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동북아지역에 대한 미국의 《힘의 우세》는 실현불가능할것이다.

  랭전시대 쏘련:미국이라는 1:1의 힘의 구도는 이미 과거에 불과하며 동북아지역에서의 힘의 전략적균형은 달라졌다.

  미국의 무력지상주의는 동북아에 더는 먹어들지 않는다.

  만일 미국이 어리석은 계산밑에 줄곧 동북아를 위협하려든다면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공동의 요구로부터 북,중,로는 어차피 《결합타격》으로 미국에 대응해나설것이다.

  중국은 이전에 미《한》이 《싸드》배비로 중국의 잔등에 칼을 박는다면 모든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의 《량옆구리에 칼을 박을것이다.》고 론평을 통하여 발표한적이 있다.

  조선도 미국의 지속되는 《힘자랑》에 신형전술유도무기사격시험과 같은 경고의 《메씨지》를 보내고있는 상황이다.

  남조선은 미국의 《방대한 무력》이 정말로 자기들에게 안전감을 가져다주는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지금 동북아지배를 위한 미국의 《지정학적게임의 인질》로 되고있으며 그로 하여 주변나라들의 경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그들이 실지로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구축》을 바란다면 제 머리로 사고하고 움직여야 하며 다른 한편 지역과 주변나라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보다 책임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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