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당부​

Date: 16/05/2019 | Source: DPRK Today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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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의 심장에 불을 달며 메아리치는 시들중에는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도 있다.

그 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리수복영웅이 남긴 시이다.

나는 해방된 조선의 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하다

찬란한 래일의 희망도 귀중하다

그러나 나의 생명, 나의 희망, 나의 행복

그것은 조국의 운명보다 귀중치 않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디 있으랴

참다운 삶을 지켜주고 꽃펴준 조국의 귀중함을 심장으로 터치며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적화점을 막고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놓은 리수복영웅.

돌격의 함성, 승리의 만세소리를 휘몰아오며 불타는 고지마다에 애국의 장엄한 서사시로 메아리쳐간 영웅의 시를 들을 때마다 우리 인민들은 영웅의 체취가 슴배여있는 고향집이 전하는 사연을 되새겨보군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리수복영웅은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청춘을 바쳐 싸우는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고 하면서 자기의 피끓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전투승리를 보장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리수복영웅의 고향집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영웅의 어머니와 뜨겁게 상봉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훌륭한 아들을 낳은 어머니인데 오래오래 앉아계셔야 한다고 하시며 사려깊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날 리수복영웅이 공부하던 방도 보아주시였다.

전화의 나날에 추억을 얹으시고 리수복영웅의 최후의 장면을 형상한 미술작품을 보아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리수복영웅의 투쟁자료를 가지고 후대들을 교육교양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떠나실 때에는 영웅의 어머니의 손을 다정히 잡으시고 어머니, 평양에 오시면 우리 집에 들리십시오라고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시였다.

수십년전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도 리수복영웅의 고향집을 찾으시였다.

영웅의 어머니에게 다정히 인사를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리수복영웅이 공부하던 방을 돌아보시였다. 방안에는 영웅의 사진과 함께 중대군인들이 보내온 축기들이 걸려있었다.

숭엄한 감정으로 방안을 둘러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책꽂이에서 리수복영웅의 체취가 어린 책과 학습장들을 뽑아드시였다.

영웅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끼시며 학습장을 펼쳐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영웅의 어머니에게 모두들 리수복영웅이 어떻게 자라났는가를 배우러 왔으니 우리에게 영웅의 지난날을 이야기해달라고 청하시였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들으신 그이께서는 공화국영웅의 금별메달과 영웅증서도 보아주시며 참으로 훌륭한 아들을 두었다고,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리수복영웅이 세운 공적은 번영하는 조국과 함께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영웅의 고향집을 가슴속깊이 새겨두시려는듯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날 어머니의 손을 잡으시고 어머니품을 떠난 아들은 하나이지만 오늘 어머니를 찾아오는 아들들은 얼마나 많습니까, 리수복영웅은 이 나라 모든 청년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살아있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영웅의 넋을 길이 빛내여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사랑과 의리의 력사를 고이 안고 길이 전해주는 리수복영웅의 고향집.

리수복영웅의 고향집과 더불어 그가 남긴 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는 오늘도 이렇게 당부하고있다.

- 조국은 목숨보다 귀중하며 조국을 위해 바친 삶은 절세의 위인들의 품속에서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영생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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