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9, 2024
KCNA Tongil Voice

범죄자들의 기만극

Date: 19/05/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국회》를 뛰쳐나가 《민생》을 운운하며 민심을 기만유혹하는 《자한당》을 향해 더러운 《사기협잡의 무리》라고 침을 뱉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경기도에서 살고있는 리민호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범죄자들의 기만극》

예로부터 나라님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거늘 놓고보면 그 하늘은 풍수도 청운도 아닌 민심이라 해야 옳을듯하다.

민심은 천심이다. 허나 이 땅에는 아직도 민심을 읽지 못하고 무시하며 기만유혹하려고 하는 세력이 있으니 이는 아마도 우둔하기 짝이 없는 황교안을 앞세운 《자한당》이라 해야 옳을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적페정당으로서의 《자한당 해산》을 요구하는 민심의 목소리가 나날이 거세지자 황교안은 그 대안으로 《민생대장정》이라는 기만극을 연출하고있다.

지난 7일부터 17개 시, 도를 돌아치며 현 《정권》의 경제정책의 실상을 알리고 민심을 끌어당긴다는 광대극에서는 《현 는 민생고통을 외면하고 국민을 속일 궁리만하고있다.》 , 《문재인을 심판하자.》 등등이 기본내용으로 되고있다. 그러면서 《자한당》을 지지만 해준다면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해 경제를 다시 살려내겠다고 한다.

참으로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이 아닐수 없다.

민중을 버러지처럼 여기던것들이 재집권야망에 사로잡혀 또다시 그 무슨 《민생》 을 론한다니 말이다.

최소한의 상식과 책임륜리가 있다면 감히 엄두조차 내지 못할 일이다.

황교안이 박근혜의 측근으로서 당시 총리의 요직에 있었고 《세월》호참사에 대한 진실은페와 《일위안부협정》, 《싸드》배치 등 특대형범죄에 가담한 중범죄자라는것은 이미 그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또 경제가 망가지고 민생이 도탄속에 신음하며 3포, 5포, 7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게 한 범죄자이다.

그런데도 과거 시절의 범죄에 대해서는 진실한 반성도, 책임도 없이 오히려 《대권》을 꿈꾸며 돌아치고있으니 이야말로 민심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 아닐수 없다.

《자한당》의 도를 넘어서는 추태는 《변화》와 《쇄신》의 간판으로도 국민을 속일수 없게 되자 《민생》을 방패삼아 특대형범죄로 얼룩진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민심을 기만하여 재집권야욕을 실현해보려는 광대극이다.

민생관련《법안》들을 《국회》에 묶어놓고 현 《정권》의 국정운영에 제동을 걸어 경제와 민생을 더욱 파괴하고 그 책임을 여권에 들씌워 다음번 《총선》과 《대선》에서 한몫 보려는것이 바로 《자한당》의 너절한 흉심이다.

《자한당》의 이러한 행각이 《민생대장정》이 아니라 《총선》과 《대선》을 위한 민심기만행각이라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짐작할수 있는 케케묵은 꼼수에 불과하다.

죄악을 심고는 덕의 열매를 따먹을수 없다는것, 이것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교훈적인 말이기전에 바로 민심이다.

민심은 범죄자 황교안과 그 비호세력인 《자한당》에게 이미 준엄한 심판을 내린지 오래다.

각계층은 《민생》가면을 쓰고 민심을 우롱하며 또다시 국민우에 군림하기 위해 혐오스럽게 날뛰는 《자한당》을 한시바삐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에 더욱더 과감히 떨쳐나설것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경기도에서 살고있는 리민호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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