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의 해산은 마땅하다》

남조선의 《서울의 소리》에 의하면 지난 5월 11일 《자한당》해산을 요구하는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이날 집회에 앞서 《자유한국당 해산심판 시민헌법재판》이 진행되였다.

먼저 청년당 용수빈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국민적분노가 들끓고있고 그들의 범죄사실이 속속 드러나 온 국민이 적페청산을 웨치고있으며 국민청원이 200만을 향하고있다고 밝히면서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법안이 산같이 쌓이고있지만 《국회》를 보이코트하는 황교안과 라경원은 민생과 자유민주주의를 들먹이며 황제의전을 받으며 전국을 돌고있다, 그러나 그들은 방문지역마다 국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성신녀자대학교 학생은 라경원의 딸 부정입학사건을 두고 이런자가 어떻게 《국회》의원일수 있는가, 이런 인간에게 무엇을 믿고 《국정》을 맡기겠느냐, 라경원은 하루빨리 딸의 부정입학을 인정하고 의원직사퇴로 죄값을 치르어야 할것이라고 규탄하였다.

다음 어느 한 시민은 김성태 딸의 특혜채용사건을 놓고 KT특혜채용의혹을 받는자들이 청년의 어려움을 알수 있겠냐, 청년실업과 출산, 육아에 관심없는 부패정당 《자한당》의 해산은 마땅하다고 주장하였다.

계속하여 어느 한 로동자는 《자한당》은 로동자의 모든것에 빨갱이라는 감투를 씌워 저임금과 나쁜 일자리로 내모는 적페세력이라고 비난하면서 투쟁하는 로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리명박, 박근혜의 로동탄압만 보더라도 그 후신인 《자한당》이 어떤 당인지 알수 있을것이라고 밝히면서 해산을 강조하였다.

또한 어느 한 고기집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은 《건물주의 임대료폭탄과 대기업의 골목상권침입을 비판한다. 이를 막기 위한 임대차보호법과 유통산업발전법을 비롯하여 쌓여있는 민생법안을 외면하는 자한당을 단죄한다.》고 하면서 《자영업자 힘들게 하는것은 정부가 아니라 법률통과를 막는 자한당》패거리들이라고 비판하였다.

어느 한 야당의원은 《자한당이 동물국회를 만든것은 밥그릇을 빼앗길가봐 선거법개정에 반대하기 위한것, 국회의원이 한국이 아닌 미국이나 일본을 위해 다닌다.》고 비난하였다.

《자한당》의 죄악을 까밝히는 각계층의 분노는 룡산참사와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에게서 강력히 울려나왔다.

《10년전 전국민을 속이고 당선된 한나라당은 모두 잘살게 해주겠다는 거짓선동으로 개발광풍을 일으키였다. 그 속에서 룡산원주민들은 용역폭력에 시달리며 룡산구청장(박장규), 서울시장(오세훈), 대통령(리명박)에게 살려달라고 했으나 폭력과 무관심으로 돌아왔다. 이를 반대하여 망루에 올랐지만 단 하루도 안되여 경찰특공대투입으로 사람이 죽고 본인은 감옥에 갔다. 그 살인진압의 원흉인 김석기가 지금 자한당 국회의원으로 있다. 이들이 다시 집권하면 약자가 희생되고 짓밟힐것은 명백하므로 반드시 해산하여 이런자들이 다시 집권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세월》호참사 유가족은 《세월》호참사 하나만 가지고도 《자한당》은 해체되여야 한다, 왜 2016년 초불때 《자한당》을 해체시키지 못했는지 지금 광장을 보며 피눈물을 흘린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시민헌법재판소》를 통한 각계층의 성토가 끝난 이후 《시민다짐 문화제》와 대규모초불행진이 진행되였다.

남녀로소 할것없이 각계각층이 참가한 이번 초불집회는 전국민의 힘으로 적페세력, 역적무리들의 집단을 력사의 무덤에 단호히 처박으려는 분노한 남녘민중의 투쟁기세와 결연한 의지를 력력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