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기둥감들을 위하여

Date: 10/06/2019 | Source: Chongnyon Chonwi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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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구호에 우리 장군님의 후대관이 집약되여있습니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구호에 우리 장군님의 후대관이 집약되여있습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을 부르셨을 때의 일이다.

그들에게 조국의 부강발전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도시구역을 형성하고 농촌마을을 하나 건설하여도 공원은 어떻게 꾸리고 어린이들의 놀이터는 어떻게 만들겠는가 하는것부터 생각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세찬 충격으로 높뛰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였다.

그때로 말하면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강행군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하여 인민경제의 주요부문들에 총력량을 집중하고있던 시기여서 아이들의 놀이터에 대해서는 누구도 미처 관심을 돌리지 못하고있었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문제를 무심히 여기지 않으시였다.

바로 며칠전에도 아이들의 놀이터문제를 두고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도시의 살림집구획들에 롱구장이나 아이들의 놀이장 같은것을 많이 꾸려놓지 않는것이 문제라고 하시면서 아이들이 마음대로 뛰놀수 있게 조건을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미 건설한 살림집구획들에 롱구장과 아이들의 놀이장을 많이 꾸려놓아야 한다고, 새로 살림집구획을 형성할 때에는 반드시 이것을 예견하여 건설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다시금 일깨워주시였던것이다.

격정에 휩싸여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앞에는 언제인가 한 일군이 들려준 이야기가 감동깊은 화폭으로 선히 떠올랐다.

어느 한 거리에 대한 건설정형을 료해하시기 위하여 현지를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덩지큰 어느 한 병풍식살림집뒤에 삐죽삐죽 솟아있는 콩크리트기둥들을 보게 되시였다.

주택구획에 어울리지 않는 그 기둥들을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의문어린 어조로 일군들에게 저기에다가는 무엇을 짓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차고를 짓고있다고 말씀올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무척 놀라운 표정을 지으시고 차고를 왜 주택지구에다 짓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차고를 다 짓고 울타리를 높이 치면 주민들에게는 별로 불편이 없을것 같다고 말씀올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무 말씀없이 주위를 둘러보시다가 병풍식살림집을 가리키시며 저 집이 몇세대짜리인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대수를 조용히 되뇌이시다가 집뒤에다 저렇게 차고를 지으면 그 숱한 아이들이 어데 가서 놀겠는가고 하시면서 우리 일군들이 말로는 후대들을 잘 키워야 한다고 곧잘 강조하지만 실천에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만약 말과 실천이 일치한다면 여기에 차고를 지을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놀이터부터 먼저 꾸려주었을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일군들은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한동안 머뭇거리는 일군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심중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 콩크리트기둥들은 극상해서 차고의 천정밖에 더 떠받들겠는가고, 그러나 우리의 어린이들은 온 조국을 떠받들게 될 나라의 귀중한 기둥감들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순간 전류와도 같은 세찬 충격이 일군들의 온몸에 쩌릿이 퍼져갔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 즉시 차고의 우람찬 기둥들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번듯하게 닦아졌으며 놀이시설들을 떠받들 각양각색의 기둥들이 우뚝우뚝 세워졌다.…

감동깊은 그때의 일을 되새겨볼수록 그이의 가르치심에 담겨진 숭고한 뜻이 헤아려져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위대한 장군님의 거듭되는 가르치심을 커다란 자책속에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에서는 사소한 문제란 있을수 없으며 나라가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의 후대들은 더 밝게 웃으며 자라나야 한다는 그이의 높은 뜻을 심장으로 더욱 뜨겁게 절감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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