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집》의 자랑

Date: 12/06/2019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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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집》의 자랑

천리마구역 보봉동 1인민반 김호철동무의 가정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해마다 수백마리의 토끼를 길러 사회와 집단에 보탬을 주고있는 이 가정을 두고 사람들은 정을 담아 《토끼집》이라고 부른다.

세대주인 김호철동무가 년로보장을 받았을 때 낚시질하러 다니자는 동년배들도 있었다.하지만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나라도 찾아해야 하겠다고 생각을 거듭하던 김호철동무는 안해인 전미화동무와 토끼를 대대적으로 기르기로 토의하였다.

마당에 다락식으로 된 토끼우리부터 번듯하게 지은 이들은 칸마다 번호까지 써붙이고 우량품종의 토끼를 구해다 정성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토끼를 길러본 경험도 없었지만 마음먹고 직심스럽게 달라붙었다.그 과정에 날로 토끼마리수는 늘어났다.이들이 특별한 주의를 돌린것은 장마철사양관리문제였다.

장마철전이면 쑥을 태워 토끼우리를 소독하였으며 우리밑에는 생석회를 뿌려주었다.그리고 할미꽃뿌리를 말리워 가루를 내거나 엑스를 받아 조금씩 먹이에 섞어주니 토끼들이 콕시디움병에 걸리지 않고 잘 자랐다.

어미토끼가 60마리이상 되니 한달에 평균 70마리의 새끼토끼를 받아낼수 있었다.이렇게 한해에 수백마리의 새끼토끼를 내여 주변학교와 농촌세대들에 나누어주었다.

얼마나 좋은 일인가.

마음먹고 달라붙어 꾸준히 노력하면 어느 가정에서나 얼마든지 토끼를 기를수 있다고 하는 김호철동무의 말이 무심히 들리지 않았다.

그렇다.당정책이 현실로 꽃피여 열매를 맺을 때 거기에서 진정한 보람과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 당정책의 절대적인 신봉자, 완강한 실천가들이다.

특파기자 주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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