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Ryomyong

위대한 김정은동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

Date: 12/06/2019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08(2019)년 6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오늘 세상사람들은 신화적인 기적을 목격하고있다.

전대미문의 침략위협과 가혹한 제재봉쇄속에서 우리 공화국이 세계정치의 중심에 우뚝 올라서리라는것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였다.

이 경이적인 사변은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이다.

장구한 인류력사는 당대에 경제를 발전시키거나 새로운 문명시대를 선도하고 국토를 개변하여 자기 국가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한 위인들을 적지 않게 전하고있다. 그러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같이 최악의 역경속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나라의 운명과 지위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고 무궁한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놓은 정치가는 고금동서에 전무후무하다. 바로 이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만고절세의 애국자, 위인중의 위인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을 받고계신다.

1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력을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높은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은 영구불멸할 애국업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대는 달라지고 우리 나라의 지위도 달라졌습니다.》

국가의 존엄과 지위는 주관이나 추상이 아니라 세상사람들이 해당 나라를 보고 대하는 관점이며 태도이다. 세계속에 나라와 민족이 있다. 그 어떤 렬강도 건드릴수 없고 무시할수 없으며 만민이 찬탄하고 따라배우는 국가야말로 최고의 존엄과 위상을 떨치는 나라이다.

우리 국가의 존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값높은 영광이며 수령님들께서 다져주신 토대우에서 떨쳐지는 무궁한 영예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조국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불철주야의 혁명실록을 수놓아오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국들은 우리에 대한 사상최대의 정치군사적압박과 제재봉쇄를 가해왔다.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작은 나라가 큰 나라에 굴종하려 하지 않고 렬강들만이 독점해야 할 권리를 감히 가지려 했으며 저들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세계제패실현에 방해를 논다는 날강도적인 론리로부터 출발한 횡포무도한 전횡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부정의의 도전을 맞받아 뚫고오시였다. 이 나날 우리의 자주권, 생존권을 침해하려는 적들의 발악적책동이 걸음마다 짓부셔지고 최대의 속도로 나라의 국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창조대전, 련속공격전이 벌어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치렬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쾌승을 거두었으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 운명과 지위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다.

사상과 리념, 지역과 제도의 차이를 불문하고 세계언론들은 한결같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매혹되여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가장 놀라운 지각변화를 일으킨 전략가》, 《몇세기에 한번이나 출현할수 있는 위대하고 지혜롭고 강력하고 멋있는 지도자》라고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성의 관념으로는 전혀 가늠할수도 리해할수도 없는 여기에 위대한  김정은정치의 심도가 있고 변혁적위력이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애국업적은 우리 국가를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나라, 대대손손 전쟁이 없는 나라로 만드신것이다.

21세기에 들어와서도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전쟁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 이 동란의 참화속에서 수많은 무고한 인민들이 목숨을 잃고 피땀흘려 마련한 사회적재부가 순간에 재더미가 되였으며 사회발전이 그만큼 퇴보하고있다. 나라의 물질적부를 늘여 인민들을 잘살게 하는것도 민족의 존엄을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차대한것은 조국강토가 전쟁의 참화를 들쓰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전쟁을 막는것이야말로 최고의 존엄사수전, 인민수호전이라고 말할수 있다.

전쟁은 외교나 구걸이 아니라 강력한 물리적힘으로써만 막을수 있다. 힘이 없으면 전쟁접경과 완화, 대화와 긴장의 악순환을 영원히 해소할수 없고 언제 가도 침략세력의 공갈과 전쟁위험에서 벗어날수 없다.

그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하여 내 나라의 하늘을 영원히 푸르게 하려는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철석의 의지이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과 강철의 의지에 의하여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추기 위한 혁명적인 로선이 제시되고 우리 조국은 남들이 수십년을 두고도 이루지 못할 기적들을 불과 몇해안에 이룩하며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였다.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는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을 당하여왔으며 지어 다른 나라들사이의 세력권다툼도 이 땅에서 벌어졌다. 사회주의건설의 나날에도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으로 전쟁의 불구름이 떠돌았다. 그러나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기 인민에게 백년, 천년의 평화와 번영을 확고히 보장해줄수 있는 가장 강위력한 국가로 위용떨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공적중의 최대공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애국업적은 또한 우리 공화국을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전렬에 확고히 올려세우신것이다.

국가의 존엄은 국제무대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렬강들의 비위를 맞추고 폭제와 전횡에 순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라가 그 무슨 존엄을 말할수 있겠는가. 그 어떤 대국들도 무시하지 못하고 존중하며 동등한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나라, 자기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주변형세와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는 나라가 존엄높고 강대한 국가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는 지난 시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높이에 올라섰다. 우리 나라와 대국들사이의 관계가 새롭게 정립되고있으며 렬강중심의 낡은 국제질서를 뒤흔들며 새로운 국제질서, 자주의 세계질서가 확립되고있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어도 우리 나라처럼 대국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자기의 원칙과 리익을 당당히 고수하는 나라, 세계정치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나라는 사실상 없다.

세계정치의 중심에 확고히 서서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은 자주와 정의,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진보적인민들의 희망의 등대, 귀중한 산모범으로 되고있다. 오늘 수많은 나라 정치가들이 조선의 현실을 연구하고 거기에서 자기들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있다.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의 목소리는 날로 높아지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평양을 찾고있다. 바로 이것이 작고도 큰 나라인 주체조선의 존엄이며 위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우리 공화국을 자력으로 부흥하고 비약하는 국가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신것이다.

극단한 민족리기주의,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21세기는 어떤 나라가 강국인가 하는것을 날이 갈수록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세계적판도에서 날로 첨예해지는 무역전쟁이 보여주는것처럼 오늘날 진실로 존엄있고 국력이 강하며 전도양양한 국가가 되자면 다른 나라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국가가 아니라 자립형의 국가가 되여야 한다.

물론 국가경제력을 발전시키는데서 나라들사이의 경제기술적협조와 교류, 대외무역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자체의 힘과 기술, 자기 나라의 자원에 의거하여 경제를 건설하고 발전시키는것을 근본원칙으로 내세우고 모든것을 여기에 지향시켜야 한다. 오늘의 세계에서 다른 나라의 기술과 자금에 매여있는 경제, 하청경제는 설사 번쩍거린다 해도 바람앞의 등불과 같으며 자기 나라 인민의 존엄은 고사하고 밥줄조차 지켜줄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참으로 엄혹하였으며 《진로변경》의 대가로 《번영》을 선사하겠다는 패권주의자들의 유혹 또한 매우 집요하였다.

우리 당은 자기 힘에 의거하고 자기 힘을 부단히 키워나갈 때 민족의 존엄과 자존심을 지키고 더욱 발전하고 강력해질수 있다는 확고한 립장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변함없이 추켜들고나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는 자기식, 자기 힘으로 건국이래 가장 큰 산을 넘는 대승리를 이룩하고 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을수 있었으며 인민경제를 주체화, 자립화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중요한 전진을 이룩할수 있었다. 최근년간 해마다 기념비적창조물들, 진정한 인민의 소유로 되는 수많은 대건설사업들이 더 통이 크게, 더 놀라운 속도로 전개되고있는것은 우리 국가의 저력과 자립경제의 막강한 잠재력에 대한 힘있는 과시이다.

민족자존이 국력을 장성강화시키는 보약이라면 남에 대한 의존은 국력을 쇠퇴몰락시키는 사약과 같다. 이 진리는 나라가 있고 민족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변함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고 확신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날로 높아지고있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전략적지위는 절세위인을 모신 우리 인민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천백배로 북돋아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면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솟구쳐오를수 있고 대국으로서의 영향력도 당당히 행사할수 있다는것이 지난 8년간의 투쟁이 보여주는 진리이다.

2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공격적인 혁명방식으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의 공격전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려는 당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령도자가 어떤 방식으로 국가와 인민을 이끄는가 하는것은 나라의 존엄을 수호하고 륭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우리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시작할 때 조선문제에 조예가 있다는 세계각국의 전문가들은 온갖 예측을 다 내돌렸다. 세인의 예상을 뒤집어엎고 우리의 존엄과 국력이 누리를 진감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령도방식으로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시였기때문이다.

공격전은 강국건설에 떨쳐나선 국가와 인민의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투쟁방식이다.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가 강력한 실체로 부상할수록 저항세력들의 도전은 더욱 거세여지게 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는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는 인민의것이다.

공격전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우리에게는 련속공격전으로 수세기를 도약하여 자주, 자립, 자위의 강력한 힘을 비축한 력사가 있고 만난을 뚫고온 풍부한 경험이 있다. 우리 인민이 체질화한 굴함없는 공격정신의 위력, 우리 국가의 발전잠재력은 무한대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격변하는 국제정세와 나라의 구체적조건과 현실, 우리 인민의 기질과 투쟁기풍에 대한 명철한 판단과 확신으로부터 출발하시여 공격전을 혁명승리의 최선의 방도로 내세우시였다. 우리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도, 작전과 지휘도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일관되여있으며 우리의 혁명진지도 방어형이 아니라 공격형으로 구성되여있다.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허용하지 않고 공격, 공격 또 공격으로 혁명을 밀고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여 우리 공화국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나가는 기적의 나라로 존엄떨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공격적인 혁명방식은 불굴의 자주신념으로 국가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자주정치는 공격정신의 집중적발현이다. 부정의가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주적대는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앞에 굴하지 않고 맞받아 뚫고나가는 당과 국가만이 일관하게 철저히 견지할수 있다. 자주의 기치가 세차게 휘날리는 곳에 민족의 존엄이 있고 국가의 번영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민족자주정신의 최고화신이시다. 우리의 존엄을 건드리는데 대하여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 견결한 원칙성, 강도적요구에는 초강경조치로 대답하는 담대한 배짱, 일단 시작한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끝까지 실천하는 완강성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특이한 령도풍모이다. 수시로 급변하는 정세흐름을 따라가면서 대응하는것이 아니라 열수, 백수를 내다보며 주동적인 전략전술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고 훌륭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비범한 령도예술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외교무대는 나라의 존엄과 위상이 과시되는 첨예한 마당이다. 우리 당의 공격정신은 자주외교의 대성공을 안아오는 근본비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기성관례에 구애됨이 없는 전격적인 외교활동방식, 한없이 소탈하고 무한히 솔직하며 만사람을 끌어당기는 감화력, 국가의 존엄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사소한 에누리도 모르는 원칙적립장앞에 제노라 하는 정치가들도 존경과 격찬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오늘 국제무대에서 떨쳐지는 우리 국가의 높은 권위와 위신은 전대미문의 압력속에서도 자주적대를 굳건히 고수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인민의 풍모, 국풍은 령도자의 풍모를 닮게 된다. 공격형의 령도자가 이끄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도 공격정신의 강자로 위용떨치고 군사와 경제, 문화를 비롯한 나라의 모든 사업도 공격적으로 활력있게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공격적인 혁명방식은 인민을 굳게 믿고 인민과 한덩어리가 되여 만난시련을 강행돌파해나가시는데서 과시되고있다.

시련을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은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총폭발되는 과정이다. 세상에 전화위복의 기적을 낳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힘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적인민의 정신력이다. 자기 인민의 힘을 차요시하고 외부의 지원을 바라는 정치, 돈을 절대시하고 물질적자극을 우선시하는 정치하에서는 생눈길을 헤치고 불바다도 뚫고나가는 용감무쌍한 기개가 나올수 없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위훈도 기대할수 없다.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제국주의의 압살책동이 극대화되는 시기에 국가지도부가 인민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 적들앞에 굴복하게 되고 결국 나라도 인민도 모든것을 다 잃게 된다.

시련이 가증될수록 더욱 억세여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격정신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뿌리를 두고있다. 인민들에게는 하나도 숨길것이 없다, 고난이 클수록 인민들속에 들어가라, 그들에게는 적들을 타승할 묘책도 있고 난관극복의 방도도 있으며 하늘을 이길 힘도 있다, 이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인민행렬차가 쉬임없이 달리게 한 거세찬 동력이다.

지난 8년간 자랑찬 승리와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속적으로 일어날수 있은것은 령도자와 인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영웅적인 결사전을 벌려왔기때문이다. 인민들에게 나라가 직면한 엄중한 난관과 현실에서 나타나는 결함들도 털어놓고 알려주며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고조시키시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특징이다. 국방과학자들과 허물없이 무릎을 마주하시고 최단기간내에 군력을 높이기 위한 길도 모색하시고 평범한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 올리는 소박한 편지에서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얻으시며 인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실 때마다 스스로 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자신께 돌격명령을 내리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인민은 령도자의 믿음을 최고의 영예로 간직하고 더 큰 성과로 빛내여갈줄 아는 충직한 인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결사의 투쟁으로 당에서 준 과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무조건 완벽하게 수행하는것이 우리 인민의 습벽으로 되고있다. 이 투쟁기풍이 삼지연군꾸리기전투장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비롯한 대고조전역마다에 차넘쳐 신화적인 사변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는것이다.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를 신뢰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공격정신은 혁신적인 안목, 진취적인 창조방식과 하나로 결합되여있다.

혁신을 떠난 비약이란 없고 대담성과 결합되지 않은 공격이란 있을수 없다. 공격전의 불길은 뒤떨어진것을 불사르고 새것을 창조하는 투쟁속에서만 세차게 타번지게 된다. 세계가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는 오늘 종래의 관념과 방식에 사로잡혀있는것은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것과 같다.

창조와 혁신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지론이고 확고한 원칙이다. 지난 시기에 은을 낸것이라 할지라도 오늘의 현실에 맞게 부단히 개선할데 대한 사상, 견본모방이 아니라 개발창조의 원칙을 구현할데 대한 사상, 모든 분야에서 경직을 풀고 대담하게 착상하며 세계적인것을 내놓을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리론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사상으로 일관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 혁명을 이끄신 나날은 혁신과 창조의 거대한 진폭이 일어난 로정으로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이 강국건설시대의 요구에 맞게 모든 사업을 혁신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박력있게 내밀도록 이끌어주시였으며 세계적인것이라 하더라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당사업과 군사사업으로부터 경제와 과학기술, 건설, 체육을 비롯한 모든 분야의 사업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건설되고있는 삼지연군의 경험을 본받아 자기 도와 시, 군의 면모를 지역적특성이 살아나게 일신시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사람들이 강국건설시대의 높이에 맞는 안목과 창조방식, 투쟁본때를 갖추어나가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무궁번영을 확고히 기약해주는 매우 좋은 일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세계와 경쟁하라, 세계에 도전하라, 세계를 앞서나가라는 구호밑에 순간순간을 새로운 시대속도창조, 첨단돌파전으로 수놓아가고있다.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속에서 우리의 전진을 방해하는 패배주의, 수입병, 안일해이와 같은 사상적병집들이 짓부셔지고 자기 단위를 전국의 본보기, 세계적수준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열풍이 세차게 몰아치고있다.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인민들이 선호하는 명제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상품으로 되도록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고 생산공정을 하나 현대화하여도 50년, 100년앞을 내다보며 전망성있게 해나가는것이 우리 인민의 일본새이다.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하는 전인민적인 창조투쟁속에 우리 조국은 하루가 다르게 젊어지고있으며 세계에 없는 사회주의재부들이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굴함없는 공격정신은 불면불휴의 로고와 희생적헌신에서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공격전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을 요구한다. 원쑤들이 기를 쓰고 발악하고 혁명앞에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설수록 애국의 열정은 더 강렬하게 분출되여야 한다. 혁명의 승리가 그처럼 위대한것은 변혁의 높이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거기에 바쳐진 피와 땀이 더없이 고귀하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언제나 공격전의 제일기수가 되시여 결사의 헌신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시였다. 이 나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새우신 밤, 쏟아부으신 심혈과 로고는 수백수천권의 책으로도 다 전할수 없다.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는 문제로부터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문제, 나라의 대외적권위와 관련된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 원수님께서 소홀히 하실 문제란 하나도 없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였으며 하늘길, 배길을 헤치며 빨찌산식현지지도로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으시여 빛나는 예지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눈도 틔워주고 새힘도 안겨주시였다. 그 불같은 헌신의 장정에서 폭열강행군, 심야강행군이라는 새로운 시대어가 태여나고 가지가지의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꽃펴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도 인간이시고 그 누구보다 생활을 사랑하신다. 우리 원수님께서도 정신육체적과로가 겹쌓이면 휴식을 하셔야 한다. 하지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신의 발걸음에 조국의 전진이 달려있다는 숭고한 사명감, 자신이 고생하면 그만큼 인민의 행복이 늘어난다는 고결한 인생관으로 가슴 불태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고계신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나라의 번영을 위한 사변적성과들을 대할 때마다 거기에 바쳐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남모르는 고생, 초인간적인 헌신이 가슴에 사무쳐와 눈굽을 적시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명실공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시대이고 우리 조국은 원수님의 애국의지로 전진발전하는 국가이며 우리 인민은 원수님의 열과 정속에 행복을 누리는 인민이다. 우리는 오늘의 값높은 존엄을 금은보화를 준대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것이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지키고 빛내여나갈것이다.

*    *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이 만천하에 높이 떨쳐지고있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따라 끝까지 혁명할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들의 불타는 신념은 더한층 굳세여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공화국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데 우리의 존엄이 있고 미래가 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고 주체조선의 만년재보로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정세가 어떻게 변한대도,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리키신 길로만 전진해나가는 열혈충신, 원수님과 사상도 뜻도 발걸음도 끝까지 함께 하는 진정한 동지, 전우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여야 한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주체의 혁명방식, 우리 식의 창조본때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기적적인 성과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도 불철주야의 정력적인 령도로 공화국의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가고계신다.

모두다 불세출의 위인, 만고절세의 애국자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영광과 긍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기 위한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에서 위훈의 창조자, 시대의 영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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