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손으로 안아온 소중한 결실

Date: 12/07/2019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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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천시 장평리인민병원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부문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에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희천시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나가던 우리가 장평리에 이르렀을 때였다.

아담한 단층문화주택들과 대조를 이루며 우뚝 선 조선식합각지붕을 얹은 2층건물이 눈길을 끌었다.알고보니 리인민병원이였다.발걸음은 저도모르게 그쪽으로 향해졌다.

이윽고 우리는 리경선원장을 만나 병원을 돌아보았다.어느 방이나 아담하게 잘 꾸려져있었다.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좋은 일을 해놓았다고 하는 우리에게 그는 무슨 일이나 자기 힘을 믿고 정성을 기울이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병원건설을 통하여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고 하면서 추억을 더듬는것이였다.

몇해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이전의 낡은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자체로 병원을 번듯하게 일떠세울것을 결심하고나섰을 때였다.사실 지지하는 사람들보다 머리를 젓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10여명밖에 안되는 종업원의 대다수가 가정부인들인데다가 부족한것이 많았기때문이였다.

하지만 이들은 자기 힘에 대한 확신, 제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배심을 가지고 건설준비를 착실하게 해나갔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집에서 요긴하게 쓰려고 장만하였던 자금과 물자들을 내오고 눈속에서 강추위와 싸우며 통나무를 베여 끌어내리였다.

장평협동농장의 일군들도 병원건설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필요한 자재들을 보장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이에 고무된 병원의 의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하루빨리 병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워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마음 안고 주민들에 대한 치료사업을 진행하면서 공사에 아낌없는 땀을 바치였다.

하여 짧은 기간에 병원건설을 끝낼수 있었다.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외과,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약국, 보철실을 차례로 돌아보았다.그 어디에나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뜨거운 지성이 깃들어있었다.

원장은 병원에서는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어놓은데 맞게 의사, 간호원들의 책임성과 림상기술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환자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하면서 입원한 산모들에게는 꿀과 닭알, 미역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고있으며 그들이 퇴원할 때에는 갓난아이옷도 마련해주고있다고 자랑삼아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우리는 병원주변에 있는 약초밭과 약원료림도 돌아보았다.

김정애동무는 병원에서 자체로 보약들을 생산하여 리안의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은 물론 농장원들에게도 공급하고있다고 하였다.

정말이지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당의 보건정책을 받들고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발양시키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무척 돋보였다.

우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에서 이들이 더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확신하며 이곳을 떠났다.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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