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그자체가 교양

Date: 12/07/2019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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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군 옥도협동농장 2중3대혁명붉은기 제3작업반 당세포에서

우리 당정책을 틀어쥐면 모든 일이 잘된다!

이것은 얼마전 우리가 옥도협동농장 제3작업반을 찾았을 때 이곳 초급일군들이 일치하게 한 말이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작업반당세포가 2중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결의목표를 통이 크게 세우고 실천해나가던 나날을 감회깊이 회억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이 벌어지는 시대적요구에 맞게 사상, 기술, 문화혁명수행에서 나서는 과업을 똑바로 정하고 그 관철을 위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야 하겠습니다.》

지난 기간 당세포에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대중발동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우리 당정책관철에로 당원들과 농장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이후 당세포에서는 그 기세를 늦추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세웠으며 완강하게 실천해나갔다.

작업반에서 물절약형농법의 하나인 이랑재배방법을 도입하던 때의 일이다.

이 사업은 처음부터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했다. 작업반에서 새 영농방법을 도입하려고 한다는것을 알게 된 농장원들속에서 의견이 제기되였던것이다. 파악이 없는 일을 펼쳐놓았다가 괜히 풀농사만 지을수 있다는것이였다.

이를 놓고 작업반초급일군들은 론의를 거듭하였다. 한해농사를 좌우하는 심중한 문제였다. 그런것만큼 신심이 없어하는 농장원들에게 신통한 해결책이 없이 내리먹일수는 없었다. 충분한 토의끝에 그들은 시험적단계를 거친 후 전면적에 도입하자는것으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당세포에서는 2중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결의목표에 이랑재배방법을 도입할데 대한 내용을 보충하였다.

작업반에서는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작전을 짜고들었다. 우선 작업반기술원이 기치를 들고 새 영농방법을 도입하기 위한 경험을 쌓도록 하였다.

당세포위원장 한명철동무는 기술원의 사업을 적극 밀어주었다. 처음 해보는 일인지라 자신심을 가지지 못하고있는 그에게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우리 당정책은 모두 정당하다. 문제는 우리 지휘성원들의 결심과 각오에 달려있다. 우리가 발벗고나서서 실천으로 당정책의 정당성을 확증할 때 대중은 스스로 따라서게 된다.

이런 정치사업과 함께 새 영농방법을 도입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갖추어주기 위한데도 각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이렇게 되여 시험적으로 이랑재배방법이 도입되게 되였다. 했으나 생각했던것보다 첫해농사의 결과는 시원치 못했다. 대신 성공을 할수 있는 좋은 경험을 쌓은것으로 하여 소득은 컸다.

이에 기초하여 그 다음해에는 많은 논면적에 이 방법을 도입하기로 작업반초급일군들은 토의하였다.

그런데 이때까지도 많은 농장원들이 완고하게 고집했다. 그러다가 한해농사를 망치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심사였다.

이 일을 두고 초급일군들의 생각은 깊었다. 그들을 쉽게 납득시킬 방도가 없었던것이다.

《현대과학기술을 모르고 실무적자질이 낮으면 아무리 사상적각오가 높아도 당정책을 제대로 관철할수 없으며 그 관철에로 대중을 발동할수 없다는것을 그때처럼 뼈저리게 절감한적이 없었습니다.》

작업반장 홍철동무는 이렇게 말하며 그 이후 당세포에서 생산자대중을 새 기술지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어주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당세포위원장부터가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관점에서 자신의 실력을 부단히 높여나갔다. 한편 대중의 창조력을 계발시키기 위한 사업도 짜고들었다.

기술원, 당초급선전일군들은 물론 새것을 지향하는 농장원들과 자주 무릎을 마주하고 선진영농방법을 도입하는데서 걸리고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론의하였다.

혁신적인 안이 많이 나왔다.

마른논갈이와 마른논써레치기를 잘하는 문제, 이랑너비를 정하는 문제, 적기에 모를 내는 문제 등을 과학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안들이였다. 이에 기초하여 이랑재배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도 짜고들었다.

매일 농장원들이 모인 기회를 리용하여 선진영농방법과 관련한 기술학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시기별로, 공정별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보여주기도 어김없이 진행하도록 하였다. 앞선 단위들에서 이 영농방법을 받아들여 알곡생산을 늘인 경험도 실감있게 들려주었다. 이렇게 되자 농장원들의 인식은 점점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새 기술지식을 배우려는 열의도 높아졌다.

이랑재배방법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였다. 여기서 작업반장과 기술원, 3분조 선동원 그리고 여러 혁신자의 역할이 컸다.

한해농사를 지은 결과는 좋았다. 이랑재배방법을 받아들인 논들의 정보당 알곡수확고가 훨씬 높아졌던것이다.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이 확증되였다.

그것이 말없는 교양으로 되였다. 작업반원모두가 우리 당정책을 틀어쥐고나가면 틀림없이 모든 일이 잘된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느끼게 된것이다.

누구나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 더욱 힘있게 떨쳐나설 결의도 새롭게 다지였다.

이것은 당세포가 실천투쟁을 통해 대중의 심장속에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시킨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당세포에서는 우리 당정책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이에 고무된 당원들과 농장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 논과 밭에 정보당 수십t의 질좋은 거름을 내고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뜨락또르와 각종 농기계의 수리정비를 자체의 힘으로 진행하여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였다. 그리하여 최근년간 논벼 정보당 알곡소출을 부쩍 높이였다.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당원들과 농장원들을 발동하여 축사와 남새온실을 잘 꾸려놓고 돼지와 풀먹는집짐승을 많이 길러 작업반의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다져놓았다. 사회주의문화농촌답게 마을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서도 혁신을 일으켰다.

초급일군들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났다.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는 과정에 이룩된 이곳 당세포의 사업성과는 참으로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대중을 우리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서 실천을 통한 교양의 위력이 매우 크다는것이다.

글 본사기자 전경서

사진 본사기자 김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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