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예술조명설계에 비낀 창조의 자욱

Date: 12/07/2019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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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건축종합대학 건축대학에서

평양건축종합대학 건축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건축조명 및 불장식설계의 시감화를 우리 식으로 실현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설계혁명에서 중요한것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설계의 과학기술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설계작성방법을 혁신하는것입니다.》

건축조명 및 불장식설계의 시감화는 시공후의 조명환경과 조명공학적지표들의 계산결과를 콤퓨터상에서 먼저 보고 평가, 수정할수 있게 하는 설계방법을 말한다.

이 방법은 많은 시간과 로력, 자재를 절약하고 설계의 과학화수준을 보다 높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그 실용적가치가 큰것으로 평가되고있다.

건축조명 및 불장식학강좌 교원, 연구사들이 새롭게 확립한 예술조명모의체계를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이들이 연구사업을 시작한것은 지난해 3월이였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에 망라된 강좌장 서철, 박사원생 김명화동무는 새로운 형식의 예술조명보장을 위한 설계과제를 맡게 되였다.

이들은 예술조명보장에 필요한 조명등의 종류선정, 설치위치와 방법을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울수 있게 콤퓨터에 의한 조명모의체계를 개발할것을 결심하였다.

누구도 해본적이 없는 연구사업이였지만 보다 훌륭한 조명환경을 우리 식으로 창조해내야 한다는 각오를 안고 개발창조의 길에 주저없이 들어섰다. 무대의 건축학적특징과 미학적요구를 잘 반영하여 예술조명모의설계를 과학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이들은 피타는 사색과 탐구를 거듭해나갔다.

무대공간의 기능과 형태, 재료배치를 비롯하여 건축형성적요구와 필요한 조명공학지식을 파악하기 위해 몸이 불편한 속에서도 이들이 조사한 문헌자료들과 콤퓨터로 진행한 반복모의실험은 얼마인지 모른다.

수백차례의 반복실험과정에 모의설계가 일정한 수준에 이르자 그쯤하면 되지 않겠는가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들의 량심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요구성을 스스로 높이면서 모의설계의 힘든 고비들을 하나하나 헤쳐나갔다.

이 과정에 이들은 조명등의 형태를 선정하고 색온도, 빛효률 등을 구체적으로 계산한데 이어 최적화된 예술조명모의설계를 진행함으로써 연출가들의 예술형상의도에 맞게 모의와 분석을 진행할수 있는 시감화체계를 확립하게 되였다. 이에 토대하여 이들은 예술조명모의체계에 의하여 산출된 예술조명효과가 그대로 공연에 도입될수 있게 하였다.

강좌의 교원, 연구사들은 우리 식의 시감화기술을 리용하여 축구경기장건축조명을 국제적기준에 맞게 보장할수 있는 방법도 확립하였다.

그리고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건축조명설계기준을 새롭게 갱신하여 건축조명 및 불장식설계의 시감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는 과학적담보를 마련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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