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계실이 없어진 사연

Date: 12/07/2019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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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계실이 없어진 사연

인민의 웃음소리 그칠줄 모르는 풍치수려한 릉라도에 건설의 최전성기를 노래하며 솟아오른 기념비적창조물의 하나인 릉라곱등어관.

바로 이곳에도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랑의 전설이 뜨겁게 어려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릉라곱등어관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을 때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곱등어관종합안내도를 관람홀로 들어가는 통로들과 청량음료매대, 과학기술지식보급실, 위생실로 가는 통로들을 찾아보기 쉽게 적절한 위치에 설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릉라인민유원지를 찾는 인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도에 대하여 하나하나 깨우쳐주시였다.

그러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곱등어관을 다 돌아보고 밖으로 나오시다가 어느 한 곳에 따로 승용차를 세우게 된 현관이 있는것을 보시고 문득 그자리에 걸음을 멈추시였다.

의아해하는 일군에게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준절하시였다.

안색을 흐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저기에 차를 세우게 한것을 보니 휴계실들을 꾸려놓은것 같은데 자신께서는 이런것을 반대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이런것을 절대로 못하게 하겠다고, 자신께서는 필요없다고, 곱등어관에 일군들의 휴계실을 따로 꾸릴 필요가 없다고 단호히 말씀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이 인민들과 단 한치의 간격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간곡한 당부가 담긴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동행한 일군들은 얼굴이 붉어지며 머리를 들수가 없었다.

허나 그들이 느낀것은 자책만이 아니였다. 언제나 자신을 겸허하게 낮추시며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위인세계가 더욱 세찬 격정을 불러일으켰던것이다.

훌륭히 일떠선 인민극장의 4렬 28번 좌석에 스스럼없이 앉으시여 인민들과 함께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도 흘리시고 로동자들의 노래에 즐거운 웃음도 펼치시던 소박하신분, 만포시인민들의 백옥같은 진정을 값높이 여겨주시며 더 분발하여 혁명을 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다지시던 위대한 인간, 창전거리살림집들에 갓 입사한 평범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시고 행복을 축복해주시던 경애하는원수님!

진정 그이의 모습은 우러를수록 영원히 인민을 한품에 안고계시는 수령님들과 꼭같으신 위대한 평민의 모습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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