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패당은 애초에 외세의존의 뿌리에서 독버섯처럼 돋아나 매국배족과 민족반역의 명줄을 유지해온 매국노집단이다.

일본의 과거범죄를 무마시켜주는 굴욕적인 《협정》에 맞도장을 찍은 극악한 친일매국노 박정희, 재침야망에 매달리고있는 일본반동들과 군사적결탁강화에 공공연히 나섰던 리명박, 몇푼의 돈을 받고 일본군성노예범죄행위에 대한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인 해결》이라는 굴욕《합의》를 꾸며낸 박근혜역도들은 하나같이 친일매국행위를 일삼은 추악한 민족반역자들이다.

남조선에 대한 아베패당의 수출규제조치망동을 규탄할 대신 《감정갈등》이니, 《외교참사》니 하며 현 당국을 공격해나선 《자한당》것들도 하나같이 추악한 친일사대매국역적들이다.

최근 당대표 황교안, 《라베(라경원-아베의 준말)》로 지탄받는 원내대표 라경원, 《막말대가》인 전 대표 홍준표 등 《자한당》것들은 《과거 직시하면서 미래향해 신뢰회복해야》, 《감정갈등, 갈등외교가 가져온 외교참사》, 《당국의 좌파경제정책때문》, 《일본은 우리의 협력대상이지 배척대상이 아니다.》 등의 친일망발을 망탕 쏟아내고있다.

이름만 조선식으로 달았을뿐 완전한 《황국신민》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10월 남조선의 대법원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일본의 전범기업들이 배상할데 대해 판결하였다. 그에 대해 일본당국은 그 무슨 《신뢰관계훼손》을 운운하며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위협하던 나머지 얼마전부터 남조선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라는 경제보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후안무치한 행위를 일삼는 일본반동들의 수출규제조치에 남조선 도처에서는 이를 항의규탄하는 시위들과 함께 일본상품배척운동도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일제가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반인륜적이며 천인공노할 만행들을 천추만대를 두고 결산할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유독 민족적자존심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고 머리통에 들어앉은것은 일본에 대한 사대와 굴종뿐인 《자한당》것들만은 현 사태의 책임을 도발자가 아닌 피해자인 남조선당국에 돌리며 공격에 열을 올리고있어 일본의 적자가 아닌가 하는 혼돈을 일으키게 하고있다.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패거리들이 떠드는 《신뢰》와 《협력》타령은 남조선각계층의 대중적인 반일기운에 대한 도전이고 모독이며 날로 오만방자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로 하여금 더욱 기승을 부리게 하고있다.

우리 민족은 국력이 강하지 못했던 탓에, 사대와 외세의존을 일삼은 민족반역자, 매국노들때문에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겨야 했던 100여년전의 쓰라린 과거를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이 지금 벌어지고있는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반대투쟁과정에 《자한당》해체투쟁을 병행하고있는것은 피의 교훈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굳은 의지의 발로이기도 하다.

친일매국적인 보수세력을 그대로 놔둔다면 지금은 경제보복의 칼을 빼여든 일본반동들이 《히노마루》를 펄럭이며 재침의 군화발을 남조선땅에 들여놓게 될것이다.

21세기 《일진회》이고 《토착왜구당》인 친일매국세력 《자한당》것들이 더는 세상을 어지럽히지 못하게, 후대들에게 사대와 외세의존의 너절한 싹이 되물림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바로 여기에 민족의 오물들을 철저히 제거해야 할 리유가 있다.

진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