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의 《С-400》대공미싸일종합체가 12일부터 뛰르끼예에 납입되기 시작하였다.
뛰르끼예의 앙까라부근에 있는 공군기지에 미싸일체계부분품들을 실은 로씨야수송기들이 도착하였다.
뛰르끼예대통령은 로씨야의 《С-400》대공미싸일종합체가 2020년 4월까지 완전히 설치될것이라고 밝혔다.
뛰르끼예는 로씨야제 대공미싸일종합체를 처음으로 구입하는 나토성원국으로 된다.
이 나라 대중보도수단이 전한데 의하면 《С-400》대공미싸일종합체반입과정이 올해 10월까지 완료될것으로 예측되며 앙까라부근과 동남부지역에 배비될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뛰르끼예가 로씨야제 대공미싸일종합체를 구입하지 못하도록 집요하게 막아나섰던 미국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있다.
미국은 로씨야대공미싸일종합체의 정보수집장비가 저들의 《F-35》전투기의 기술적성능을 탐지해내는데 리용될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뛰르끼예에 이 전투기들을 판매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С-400》대공미싸일종합체부분품의 일부가 뛰르끼예에 도착한 이후 일부 미국회 의원들은 이 나라에 즉시 제재를 실시할것을 행정부에 요구하였다.
분석가들은 미국이 앞서 여러차례에 걸쳐 로씨야제 대공미싸일을 구입하는 경우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위협하였다고 하면서 일단 제재가 시작되면 뛰르끼예-미국관계가 더욱 퇴보하게 될것이라고 예평하고있다.(끝)
주체113(2024)년 4월 16일 신문개관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경애하는 아버지 김
April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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