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전의 블랙홀》로 빠져드나, 남조선일본관계

Date: 10/08/2019 | Source: Sogwang.com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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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민철

  일본의 식민지시대 남조선강제징용자들에 대한 배상거부로 불거지고 다시 남조선의 《전략물자수출심사 우대대상》배제로 이어진 남조선일본관계악화가 이제 《전면전》으로 승화될것이라는 주장은 잘못된것이다.

  남조선 대 일본이 아니라 조선민족 대 일본 나아가 일본의 식민지통치를 받아왔으며 지금도 적반하장의 수모를 당하고있는 아시아와 유럽, 세계 대 일본의 새로운 전쟁일것이라는것이 객관의 평이다.

  일본은 물론 남조선에서도 항간의 몇몇 백성들은 관계악화의 근원이 2018년의 일제의 강제징용자배상문제에 있는듯이 리해하고있다.

  하지만 수백년에 달하는 조선민족의 일본관계사에 대해 초보적인 리해라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것이 일본의 사악한 사무라이근성때문임을 공인하고있다.

  조선은 일본에 식의주부터 문화를 전파하고 인간과 민족의 초보적인 초상과 지어 나라의 이름도 지어준 민족이다.

  일자지사라지만 일본은 그 은혜를 임진조국전쟁(1592-1598)으로 백여만의 조선사람을 살상하고 귀와 코도 베여 당시 조선민족의 1/6만이 살아남을 정도로 민족자체를 피페화시키였다.

  게다가 도꾜와 교또에 박물관을 세울만큼의 문화재를 략탈하고 저들의 경제문화발전에 소요되는 10만여를 헤아리는 인명을 랍치해가는것으로 민족발전과 문화전파의 값을 치름으로써 동물세계에서 반포를 한다는 까마귀만도 못한 민족임을 증명시켰다.

  19세기부터 더욱 로골화된 조선침략사는 20세기초에 이르러 은혜의 나라를 끝끝내 집어삼키는데로 이어졌다.

  결국 조선은 일본의 40여년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억압과 질곡, 멸족의 신음속에 헤매이지 않으면 안되였다.

  제국주의의 간교한 책동으로 1945년 일본패망후 미국의 남조선강점으로 인하여 조선민족이 분렬의 비극을 지금까지 겪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친일분자들과 그 후예들로 뭉쳐진 남조선의 력대집권세력과 일본의 손때묻은 친일사대주의자들은 식민지통치를 정당화하고 응당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요하는 원폭 및 강제징용, 성노예피해자들에게는 《미래지향적으로 이미 처리》된 문제로 무마시켜왔다.

  일본은 70년간을 거쳐오면서 저들의 식민지통치가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의 《부흥》과 유미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위협으로부터의 《해방》을 가져온것으로 미화분식하였다.

  일본이 아시아나라들과 세계에 끼친 악페와 그를 답습하는것으로써 재침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기도가 바로 이번 남조선일본관계의 연장선에 놓여있다.

  세인은 21세기에도 이어진 도이췰란드의 배상문제처리를 두고 아시아와 세계, 유엔의 유일무이한 전패국인 일본의 식민지통치에 대한 사죄배상을 무거운 사색속에 대비하고있다.

  일본극우세력과 남조선의 친일분자들이 《수십년이 지난 피해》, 《충분한 사죄》, 《이제는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운운하지만 그 피의 자욱은 세월의 흐름속에 지워지는것이 아니다.

  일본의 잘못채운 단추는 강제징용문제에 있는것이 아니라 19세기부터 로골화된 《대동아공영권》의 실행과 아시아침략에 있다.

  그 문제를 옳바로 해결하기전에 그 무슨 《미래지향적관계》란 있을수 없으며 더우기 일본과 아시아나라들의 미래를 론하는것은 가해자가 먼저 제기할 문제는 더욱 아니라는것이 나의 주장이다. 

  무슨 일에서나 근원을 바로찾아야 하듯이 일본이 조선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나라들과 세계앞에 옳바른 사죄를 하고 과거의 망령이 아닌 새 모습으로 나서는것이 문제해결의 순차이고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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