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되는 요인

Date: 14/08/2019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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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되는 요인

오늘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적대행위가 로골화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또다시 악화되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군부세력들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5일부터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적대행위를 《실제병력과 장비의 기동이 없는 지휘소훈련》,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위한 검증연습》이라고 횡설수설해대며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한 대응이라고 떠벌이고있다.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적환경에 역행하는 이러한 적대행위들이 평화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동족에 대한 집요하고 악랄한 침략적본성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이 조성될 때마다 이에 배치되는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전쟁연습들과 무장장비반입을 은페된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지난해 5월에만도 《북에 대한 압박공세의 일환》으로 《2018 맥스 썬더》훈련을 감행하여 모처럼 마련된 북남고위급회담을 파탄시키였고 올해에는 미국과 야합한 련합공중탐색구조훈련인 《퍼시픽 썬더》와 《련합편대군 종합훈련》, 《퍼시픽 뱅가드》, 《싸일런트 샤크》와 같은 군사훈련을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미친듯이 벌려놓아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였다.

특히 지난 3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바꾼 《동맹 19-1》훈련을 벌려놓아 내외의 강력한 우려를 자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다시 《을지 프리덤 가디언》이라는 간판만 바꾼 북침전쟁연습을 끝끝내 강행한것은 기습타격과 대규모증원무력의 신속투입으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타고앉으려는 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나 같다.

여기에 무력증강놀음까지 집요하게 벌려놓으며 긴장격화를 더욱 고취하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들은 《안보상황이 변해도 군의 사명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대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것이다.》고 떠벌이면서 올해안에 4대의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도입과 《P-8A포세이돈》해상초계기, 해상고고도요격미싸일 《SM-3》, 공중급유기를 비롯한 첨단무장장비구입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뿐만아니라 《전력공백》을 메꾼다고 하면서 잠수함성능개량과 경항공모함건조, 각종 구축함과 전투기개발을 적극 추진하는가 하면 우리 내부의 주요대상들을 타격하기 위한 신설부대들까지 내오려고 책동하고있다.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군사적망동은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것을 요구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이것은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기로 한 판문점선언과 북남군사합의, 조미공동성명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이며 조선반도평화기류를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

제반 사실들은 앞에서는 《대화》와 《평화》에 대해 부르짖고 뒤돌아앉아서는 그에 배치되게 매캐한 화약내를 피우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행태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의 침략적성격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가리울수도, 미화할수도 없다.

지금 남조선사회 각계는 물론 국제사회가 《4. 27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과 군사합의에 따라 일체의 적대적행위와 무력증강은 중단되여야 한다.》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외세와 결탁하여 벌리는 남조선호전세력의 북침전쟁불장난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외세와 야합한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은 철두철미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되는 요인이다.

온 겨레는 그가 누구이든 진정으로 이 땅의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무모한 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놀음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일떠서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리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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