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한 길

Date: 14/08/2019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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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한 길

1980년대 중엽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장장 6만여리에 달하는 외국방문의 길을 다녀오신적이 있었다.

그때 우리 주석님께서는 겹쌓인 로고로 하여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시였다.

우리는 오늘 주석님께서 어찌하여 불편하신 몸이심에도 불구하고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을 걸으시였는가에 대한 가슴뜨거운 사연을 여기에 적는다.

주체73(1984)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군들을 부르시였다.

영문을 모르고 달려온 그들에게 하시는 주석님의 말씀은 너무도 뜻밖이였다.

이제 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방문하기 위하여 얼마동안 조국을 떠나있게 되는데 그동안 앓지들 말고 일들을 잘해야겠다고 하시는것이였다.

그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사실 그 무렵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석님의 건강에 무척 마음을 쓰시면서 필요한 대책을 다 취해주시던 때였다.

일군들은 저저마다 위대한 주석님께 이번 외국방문길을 꼭 가시여야 하겠는가고 걱정어린 말씀을 드리였다.

년로하신 그이께서 한달이상이나 기차를 타고 수만리 머나먼 이국땅을 다녀오시는것은 너무도 무리하게 느껴졌던것이다.

하지만 일군들의 간청을 들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이번에 가는 길은 인민을 위하여 떠나는 길이기때문에 자신께서 직접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그전에 자신께서 유럽사회주의나라들에 한번 꼭 가보겠다고 약속을 하였는데 그것은 결국 그 나라 인민들과 한 약속이나 같다고, 그런데 가지 않는다면 그 약속을 어기는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가슴이 뭉클 젖어들었다.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신 주석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들에 가서 그 나라들의 현실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도 알아와야 하겠다고 자신께서 꼭 가셔야 할 리유에 대하여 그루를 박아 말씀하시는것이였다.

그때 한 일군이 위대한 주석님을 우러르며 말씀드리였다.

《저희들이 막는다고 하여 주석님께서 이 길을 가지 않으시지 않으리라는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이번 걸음만은 부디 삼가해주십시오, 주석님의 건강이 념려됩니다.》

그러자 그 일군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동무말이 옳다고, 동무들이 지금 나의 건강을 걱정하는데 그렇지만 우리 인민들을 위하여 꼭 가야 하겠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은 위해한 주석님의 결심을 누구도 돌려세울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너무도 안타까와 눈물만 머금고있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다시금 자신께서 가있는동안 모두 앓지를 말고 김정일동지를 받들어 맡은 일들을 잘해야 하겠다고, 갔다와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뜨겁게 당부하시였다.

근 50일간에 걸쳐 장장 6만여리에 달하는 위대한 주석님의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은 이렇게 수놓아지게 되였다.

그 길은 인민을 위한 길, 조국을 위한 길,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한 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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