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유격전법

Date: 14/08/2019 | Source: Naenara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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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 령활무쌍한 전략전술과 신묘한 지략, 신출귀몰하고 천변만화하는 전법들을 쓰시며 일제침략자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경위중대가  부후물등판을  에돌아  대수림지대로 행군하고있을 때였다.

산세험한 수림속에는 가는 곳마다 적《토벌대》가 쭉 깔려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시로 달려드는 적들에게 련속타격을 가하는 한편 일제놈들을 뒤에 달고 큰 원을 그리며 부후물등판을 도는 선회전술을 쓰시였다. 이것을 알리 없는 적들은 무턱대고 경위중대를 뒤따르기 시작하였다.

행군대오가 부후물등판을 두바퀴 돌았을 때 어디선가 또다른 적《토벌대》가 도중에 끼여들어 경위중대를 뒤따르게 되였다.

적정을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곧 대원들에게 발구채만 한 나무를 찍어 메고 더 빨리 행군하도록 하시는 한편 뒤따르는 적들에게 집중사격을 가하도록 하시였다. 어느덧 대오가 등판을 돌기 시작한 곳에 이르자 그이께서는 메고온 나무를 눈우에 드문드문 서있는 나무그루터기들우에 건너놓고 대원들이 그곳으로 빠져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위중대가 감쪽같이 빠져나간것을 전혀 알리 없는 적들은 저들끼리 꼬리를 물고 등판을 돌기 시작하였다. 사위가 어둠에 잠긴 때에야 앞선 《토벌대》를 따라잡은 적들은 치렬한 싸움을 벌렸다.

콩볶듯 하는 총소리는 밤새 계속되였다.

날이 다 밝은 다음에야 적들은 저들끼리 싸움을 벌렸다는것을 알아차리고 사격을 멈추었으나 때는 이미 늦었다.

이밖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많은 유격전법들을 창조하시였다.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치는 전법으로 승리를 이룩한 무송현성전투, 달려드는 적들을 독안에 든 쥐처럼 깊은 함정골에 몰아넣고 대승리를 이룩한 홍두산전투, 대낮에 갑무경비도로를 통과한 일행천리전술…

이에 대하여 인민들속에서는 김일성장군님은 99가지 변신술을 쓰신다, 그이는 천기를 내다보시고 적을 치는 무적의 장수라는 혁명전설들이 수많이 태여났다. 신출귀몰하는 유격대의 신묘한 전법에 의해 《하늘로 올랐나? 땅으로 잦았나?》, 《가랑잎으로 군사를 나르신다》, 《호박대가리》와 같은 일화들도 생겨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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