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 그 바통을 이어

Date: 20/08/2019 | Source: Naenara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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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대상설비생산에 적극 떨쳐나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는 오래전부터 조국인민들속에 잘 알려진 기업소이다.

지난 시기 기업소는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는데 절실히 필요한 선진설비들을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여 라남의 봉화를 지펴올렸다. 기업소는 오늘도 그 바통을 변함없이 이어나가고있다.

기업소의 그 어느 직장에 가보아도 오늘의 만리마속도창조운동에서 선구자가 되려는 로동계급의 앙양된 열의를 느낄수 있다.

권양기직장에서는 지난해 자체의 힘과 기술, 설비로 새형의 250㎾권양기를 개발한데 이어 그것을 계렬생산하기 위한 생산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새형의 권양기생산공정이 확립되면 수입에 의존하던 권양기를 우리 식으로 대량생산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게 된다는것을 자각한 직장의 로동계급은 여러가지 난관들이 제기되지만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설비조립을 완성해가고있다.

각지에서 제기되는 대상설비생산을 앞당기기 위한 사업도 활발해지고있다.

기술자들과 기능공들은 서로 합심하여 왕복가공할수 있는 량면바이트를 창안제작하여 어랑천발전소건설장에 보내줄 설비가공을 이전에 비해 2배로 높이였으며 중요기업소들에 보내줄 특대형마광기의 설비가공도 계획된 날자보다 15일 앞당겨 완성하였다.

설비현대화이자 가공의 질이고 속도라는것을 명심한 채탄기직장의 로동계급들은 설비의 자동화, 정보화를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이곳 로동계급은 각종 공작기계에 수자표시장치도입과 PLC화, CNC화를 실현하여 제품의 정밀도와 정확도를 훨씬 높이고있다.

주강직장을 비롯한 다른 직장들에서도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있다.

주강직장에서는 여러 광산에 보내줄 각종 마광기, 파쇄기의 소재생산을 원만히 보장하여 제품가공을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뿐만아니라 제관직장에서는 어랑천발전소건설장에 보내줄 각종 설비제작을 10여일간이나 앞당겨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수기술부기사장은 《기업소앞에 부과된 대상설비생산과제는 방대하고 제기되는 애로와 난관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중의 정신력과 인재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앞으로도 맡겨진 과업을 무조건 수행할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김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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