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의 력사는 되풀이되는가

Date: 10/09/2019 | Source: Sogwang.com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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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민 서광편집사 기자

  아놀드 토인비(1889-1975)의 《력사는 되풀이된다》는 학설은 어느정도 타당성을 가지고있다.

  이것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조선침략을 위한 미일제국주의의 범죄적공모결탁이 력사를 이어가며 더욱 흉포해지는것을 보며 떠오른 생각이다.

  조선을 침략의 교두보로 인식한 미국과 일본의 침략자들은 19세기 70년대부터 흉책실현을 위한 성군작당을 시작하였다.

  미국은 《대동아공영권》을 꿈꾸는 일본군국주의의 야망을 리용하여 그를 《돌격대》, 《선봉》으로 내세우고 조선침략의 길을 앞장서 닦도록 부추기는 한편 조선침략준비에 적극 협력하였다.

  《운양》호사건을 조작한 일본이 7척의 군함, 800여명의 침략군으로 조선원정함대를 편성하고 출발하던 당시 전권부사 이노우에 가오루에게 주일 미국공사 빙햄이 준 《페리의 일본원정소사》(테일러 저)가 쥐여져있었다는것은 더는 비밀이 아니다.

  미국이 저들을 굴복시켰던 포함외교로 일본은 조선에 불평등적이고 침략적이며 예속적인 조약을 강요하였으며 침략을 로골화하여 마침내는 조선을 반식민지로 전락시키였다.

  교활한 미국은 《일본의 조선침략》, 《조선의 보호》를 주장하면서 청나라의 뒤받침밑에 조선봉건통치배들을 회유압박하여 유미렬강들중에서 제일먼저 조선정부에 불평등조약을 강요하였다.

  그후 미국은 일본의 조선강점을 지원하고 40여년간의 식민지통치를 사촉하면서 앞으로의 조선침략지반을 착실하게 축성하였으며 조선인민의 반제민족해방투쟁을 각방으로 방해하였다.

  해방후 일제를 대신하여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새로운 식민지통치자로 군림하고 일본군국주의를 재생, 재무장시켜 조선전쟁에도 가담케 하였다.

  조선전쟁(1950-1953)이후 미국의 반조선침략책동에 일본의 력대집권세력이 앞장에서 편승해온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중국에는 《하늘은 시간을 두고 변하고 사람은 일생을 두고 변한다.》는 말이 있고 고대그리스의 유물론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B.C. 540-470경)는 《같은 강에 두번다시 들어갈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시간과 세기의 변천에도 변하지 않은것은 미일의 조선침략에 대한 야망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미국과 일본이 강행하는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은 그 연장선상의 자그마한 실례일뿐이다.

  그 부당성은 력사적으로 타국과 타민족에 대한 침략은 정의와 진리,평화와 인류에 대한 모독이고 침해였다는데 있다.

  제국주의침략에 대처하기 위한 조선의 군력강화를 위한 노력이 있을 때마다 세계에 대고 《평화에 대한 갈망》을 누구보다 크게 웨쳐온것은 바로 미국과 일본이였다.

  오늘 미국과 일본은 《평화》의 너울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전쟁과 침략의 총본산으로서의 흉체를 적라라하게 드러내고있다.

  6.12조미공동성명채택과 평화에로의 행보에 미국과 일본의 극우보수세력은 저들의 립지와 발언권상실에 당황망조하여 발악하고있다.

  새로운 군비경쟁을 촉발하고 군사연습을 강행하며 첨단전쟁장비들을 반입하는것으로 지역정세악화와 한발 더 나아가 새로운 제2의 조선전쟁, 제3차 세계대전의 발화점을 만들어가고있다.

  진정한 평화는 우선 전쟁의 주인을 제거할것을 요구한다고 한 로맹 롤랑의 말은 천만번 지당하다.

  조선침략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야망은 제국주의가 지구촌에서 소멸되지 않는 한 결코 소진하지 않을것이다.

  세계와 인류의 평화를 진정 바란다면 우려나 불안을 호소나 할것이 아니라 반제, 반전평화의 기치를 들고 단결하고 투쟁해야 한다는것이 이 글에서 나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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