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사랑의 하루

Date: 11/09/2019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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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사랑의 하루

하루는 24시간, 사정없이 흐르는 분과 초에 실린 절세위인의 불같은 헌신은 세월이 흘러도 만사람의 심장을 울려주고있다.

무릇 명절날이라고 하면 기쁨과 행복, 즐거움속에 보내는 휴식의 하루를 생각하게 된다.

하건만 우리 장군님의 명절날들은 과연 어떻게 흘렀던가.

온 나라가 즐거운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던 어느해 9월 9일이였다.

이날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이른아침부터 여전히 집무에 여념이 없으시였다.

그이께 한 일군이 오늘은 명절인데 하루만이라도 좀 쉬셔야 하지 않겠는가고 조용히 말씀드리였다.

간절히 아뢰는 일군을 바라보시는 우리 장군님의 안광에는 따뜻한 미소가 어려있었다.

장군님께서는 일군의 손을 다정히 잡으시며 우리가 좀 쉬지 못하더라도 수령님의 의도대로 인민생활을 더 높일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휴식이 어데 있겠는가고, 생각같아서는 몇개 단위들에 나가 좀 돌아보고싶지만 그곳 일군들과 인민들이 명절을 즐겁게 쇠는데 지장이 될것 같아서 못나가니 우리 함께 사업을 토론해보자고 하시는것이였다.

일군은 북받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전날에도 일부 단위들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면서 한밤을 지새우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자기들이 일을 쓰게 하지 못하였기때문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명절날도 쉬지 못하신다는 생각으로 일군은 죄송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일군의 머리속에서는 그이께서 다문 얼마간만이라도 좀 쉬셨으면 하는 생각이 좀처럼 떠날줄 몰랐다.

하지만 장군님께서는 경제사업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잠시의 휴식도 모르시였다.

어느덧 명절날의 하루해도 저물어갔다.

그러나 그이께서는 좀처럼 쉬실념을 하지 않으시고 이번에는 인민생활을 더욱 높일 방도를 의논해보자고 하시면서 화제를 바꾸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 탄생 70돐을 맞으면서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하겠다고, 무엇보다도 살림집을 많이 지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인민들에게 더 좋고 훌륭한 살림집을 많이 지어줄데 대한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일군은 그이께 밤도 깊었는데 잠시라도 쉬시기를 간절히 아뢰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오히려 일군을 걱정하시며 어서 쉬라고 다정히 이르시고는 다시금 집무에 열중하시였다.

일군은 격정으로 눈굽을 적시며 조용히 방을 나섰다.

밤하늘에는 뭇별들이 총총하였다.

하지만 그이께서 계시는 집무실의 창가에서는 여전히 불빛이 흐르고있었다.

그 불빛과 더불어 인민들의 행복의 창가에 비낀 뭇별들은 조용히 속삭여주는듯 싶었다.

명절날은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을 위한 헌신의 하루, 인민사랑의 하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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