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어린이보육교양제도

Date: 11/09/2019 | Source: Naenara (Korean)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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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는 어린이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후비대로 키우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어린이보육교양제도이다.

해방(1945. 8.)후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많은 국가자금을 들여 도시와 공장, 기업소, 국영농장들에 탁아소와 유치원을 내오는 사업과 함께 어린이들을 사회적으로 보육교양하는 체계를 세워놓았다.

조국해방전쟁(1950. 6.-1953. 7.)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어린이들을 사회적으로 키우는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힘을 넣었을뿐아니라 수많은 육아원과 애육원들을 내오고 전재고아들을 맡아서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였다.

전후 나라의 자립적민족경제토대가 다져지고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된데 맞게 국가적어린이보육교양사업도 본격적인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조선에서는 어린이보육교양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법적으로 고착시키고 더욱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어린이보육교양법을 채택하였다.

보건성 국장 박정민은 《조선에서는 1976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어린이보육교양법>을 채택하였다. 이것을 법적, 제도적기틀로 하여 국가부담으로 모든 어린이들의 건강과 영양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하도록 한다.》고 말하였다.

조선에서 어린이보육교양사업은 전적으로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진행하고있으며 매개 어린이들에게 돌려지는 국가적 및 사회적혜택은 부모의 직업과 로동의 량과 질에 관계없이 완전히 평등하게 적용되고있다.

 

탁아소, 유치원들에서는 보육규범과 위생방역규범의 요구에 맞게 어린이들의 생활환경을 깨끗이 꾸리며 영양기준에 따라 여러가지 주식과 새참을 충분히 먹이고 체계적인 의료봉사를 하며 어린이보육사업을 과학화하고있다. 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에 대한 도덕교양을 기본으로 하면서 지능을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키며 풍부한 정서와 예술적인 재능, 튼튼한 체력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특히 1년동안의 학교전 의무교육기간에 문화어, 글자쓰는법, 셈세는법 등 학교교육을 원만히 받을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주고있다.

지난해 경상유치원의 어린이들이 출연하는 어은금3중주가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국제축전에서 절찬을 받은것을 비롯하여 전국의 유치원들에서 뛰여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이 많이 배출되고있는것은 조선의 우월한 어린이보육교양제도가 낳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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