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8, 2019
KCNA Ryomyong

한없이 숭고한 인민적풍모

Date: 15/09/2019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한없이 숭고한 인민적풍모

소박한 옷차림

주체73(1984)년 2월중순의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경공업부문에서 준비한 경공업제품견본품들을 친히 보아주시기 위하여 어느 한 전시장에 나가시였을 때의 일이다.

먼저 옷감부터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족하신 표정으로 양복천들이 모두 색갈도 좋고 천발도 곱고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옷이 날개라고 했는데 이런 천으로 옷을 해입으면 우리 인민들의 인품이 한결 돋보이겠다고, 앞으로 천생산을 빨리 늘여 전체 인민들에게 이런 좋은 옷감이 넉넉히 차례지게 해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순간 수행원들의 시선은 장군님의 너무도 수수한 잠바형의 옷에 미치였다.

그들은 이때가 장군님께 견본품으로 새옷을 지어 입으실데 대한 청을 드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견본품을 보아주시며 인민들에게 좋은 옷감을 줄수 있게 되였다고 그리도 기뻐하시는것으로 보아 자기들의 소청을 받아주실것만 같아서였다.

더우기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어느 한 방직공장에서 조선에 풍부한 비날론섬유를 기본으로 새롭고 질좋은 양복천을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며 앞으로 이런 옷감이 많이 나오면 자신께서도 한벌 해입으시겠다고 말씀하신바도 있었던것이다.

한 수행원이 용기를 내여 장군님앞으로 한걸음 나서며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을 상기시켜드린 다음 지금 이런 양복천이 많이 나오는데 새옷을 해입으셨으면 좋겠다고 자기 의향을 말씀드리였다.

이때라고 생각한 다른 수행원들도 그렇게 하는것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장군님께서는 크게 웃으시며 아까부터 무슨 말을 하려는가 했더니 그 말을 하려 했는가고 하시며 그때는 어떻게 말했는지 모르겠으나 아직은 옷을 해입을 생각이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잠시 몇걸음 옮기시다가 동무들의 성의는 고맙습니다, 그러나 동무들은 내가 새 양복을 입고 다니는것을 보았습니까, 나는 늘 입던 옷이 좋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방직공장들에서 좋은 옷감을 많이 생산하기는 하지만 아직 인민들의 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이제 방직공업부문에 조금만 힘을 더 넣으면 인민들의 입는 문제는 완전히 해결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에게 좋은 옷감이 넉넉히 차례지게 하는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자신보다 먼저 인민을 생각하시는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또다시 절감한 수행원들은 그이께 더는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였다.

평범한 신발

주체64(1975)년 8월이였다.

이무렵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궂은날, 마른날 가림이 없이 늘 공장과 농촌, 어촌들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였다. 포전길, 령길, 들길 할것없이 나라의 방방곡곡의 길들을 끊임없이 주름잡으며 걷고걸으시는 장군님의 신발은 어느덧 형태도 이그러지고 뒤축도 많이 닳아 볼품이 없게 되였다.

장군님을 가까이에서 모시고 일하는 일군들은 그이의 낡아진 신발을 보다 못해 한컬레의 새 구두를 지어드리였다.

장군님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내게 신발이 없어서 이런 구두를 또 지어왔는가고, 누가 자꾸만 이런 《창발성》을 내는지 모르겠다고, 시키지 않는 일을 하기보다 자기 본신임무를 착실히 하는것이 좋겠다고 나무람의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들은 현지지도가 잦으신 장군님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려는 마음에서 지은것이니 꼭 받아달라고 간절히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의 소원이 정 그렇다면 내가 한가지 부탁하자고, 나에게 오래전부터 신던 구두가 몇컬레 있는데 그것을 손질해주면 감사하겠다고, 조금만 손질하면 얼마든지 더 신을수 있겠는데 미처 그러지 못해서 그런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새로 지어올린 구두는 그대로 건사해두시고 수리해다 드린 낡은 구두를 신고 다니시였다.

그후 여러해가 지나도 장군님의 신발에는 변화가 없었다.

인민들과 간격없이 드신 식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미 일찌기 남들이 조밥을 먹으면 자신께서도 조밥을 드시고 남들이 점심으로 잡곡밥을 싸가지고 다니면 자신께서도 잡곡밥을 싸가지고 다니시였으며 현지지도의 길에서 농장원들이 끓인 남새국도, 군인들이 먹기 위해 끓인 국도 허물하지 않으시고 그들과 함께 맛있게 드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꼭같이 생활하는것을 생활의 철칙으로 삼으시였다.

주체87(1998)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점심시간이 지나도록 자강도에서 건설한 여러 중소형발전소들을 돌아보시고 장자산발전소를 떠나시려 할 때였다.

도당책임일군은 장군님께 자강도인민들이 몇년전부터 장군님께서 오실 날만을 기다리며 성의껏 꾸려놓은 숙소가 있다고 하면서 이제는 오전 현지지도일정도 다 끝냈는데 그곳에 가시여 점심식사도 하시고 휴식하시였으면 한다고 간절히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인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안겨오시는듯 고맙다고 감동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이어 전체 인민이 강행군을 하는 때인데 내가 어떻게 뜨뜻한 온돌방을 찾아다니겠는가고, 받들어주는 인민들의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나는 더 긴장하게 강행군을 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렬차숙소》로 발걸음을 옮기시였다.

그런데 《렬차숙소》의 식탁우에 차려진 장군님의 점심식사는 너무도 소박하였다. 남새속을 넣은 몇개의 강냉이가루빵과 남새장국 한사발이 전부였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나라의 모든 가정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식탁이였다.

소박한 식탁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도당책임일군을 바라보시던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이 강냉이가루와 장국으로 끼니를 에우면 우리도 강냉이가루와 장국으로 끼니를 에워야 한다고 조용히 말씀하시면서 음식을 달게 드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인민들과 단 한치의 간격도 없이 생활하신 위대한 평민,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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