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조국땅 그 어디서나 건축의 록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어느 기관, 어느 단위 할것없이 록색건축건재에 대한 수요와 요구성이 대단히 높아지고있다.
밀영합영회사에서는 높아가는 사람들의 미학적요구에 맞게 수지지붕재를 다량 생산하고있다.
주체96(2007)년 4월에 창립되여 각종 형식과 규격, 색갈의 지붕재와 벽판재, 강철구조물 등을 전문생산하던 회사에서 수지지붕재생산에 달라붙은것은 1년전이였다.
그때 리성훈사장은 회사에서 생산된 색철판지붕재들이 시공후의 수명이 몇년 안되는것을 목격하게 되였다.
수명을 오래 보존하면서도 내부식성이 강한 지붕재는 없겠는가 하는 생각에 골몰하던 사장은 어느 한 과학기술잡지에서 수지지붕재에 대한 자료를 보게 되였다.
제품의 생산과 시공에서 신속성과 편리성을 보장할수 있으면서도 내부식성이 강하고 재생리용률이 높은 수지지붕재는 소음발생률이 낮고 열차단성이 높아 지붕재로서는 색철판지붕재보다 훨씬 우월하였다.
리성훈사장은 조국에서 생산되는 폴리염화비닐을 주원료로 한 수지지붕재를 생산할 목표를 세우고 여기에 달라붙었다.
제일 난문제로 제기된것이 배합비률이였다. 그중에서도 보조첨가제들의 배합비률을 보장하는것이 잘되지 않았다. 매우 정밀한데다가 그 비률이 소수점아래로 차이나도 품질이 보장된 지붕재가 나오지 않았기때문이였다.
리성훈사장은 수지지붕재를 생산하는 여러 나라들에도 가보았지만 그 나라들의 기술자들은 《노하우》라고 하면서 알려주지 않았다.
믿을것은 자기 힘과 기술밖에 없다는것을 체험한 회사의 기술자들은 배합비률을 찾기 위한 연구사업에 착수하였다.
마침내 기술자들은 보조첨가제들의 배합비률을 찾게 되였으며 회사는 어디서나 호평받는 수지지붕재를 생산할수 있는 밝은 전망을 열어놓게 되였다.
회사에서 만든 수지지붕재들은 화학안전성이 좋은것으로 하여 반향이 대단했다.
보통강구역종합식당에서 일하는 황금실녀성은 《색철판지붕재들은 자연의 영향을 받아 시공후 못으로 고정한 부위에 녹이 쓸면서 부식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수지지붕재는 건물을 시공하는데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리용자들이 마음을 푹 놓게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수지지붕재들은 전국마감건재부문 과학기술성과전람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지지붕재는 전국의 여러 건설장들에서 호평이 대단하다.
회사에서는 지금 건축물의 요구를 만족시키면서도 지붕재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한데 힘을 넣고있다.
엄향심
평안북도 구장군 상이공예작물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나라의 방방곡곡에 선경마을들이 일떠서는 속에 평안북도 구장군 상이공예작물농장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양지바른 곳에 수백세대의
April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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