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3, 2024
KCNA Tongil Voice

《한미동맹》의 실체

Date: 12/11/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방위비분담금》증액을 강박하고있는 미국의 강도적행위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서상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한미동맹>의 실체》

미국이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을 위한 3차회의를 앞두고 《방위비》증액을 강박하고있다.

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때 미국은 주둔비와 장비운용비는 물론이고 세탁비와 목욕비, 위생실청소비와 오물처리비까지 포함한 9억 2 400만US$를 수탈했다.

이것도 모자라서인지 지금은 주《한》미군 군무원의 인건비와 가족지원비는 물론이고 전략자산비용까지 포함해 2019년의 5배에 달하는 약 50억US$를 내라고 하고있다.

우리 국민을 쥐여짜면 짜는대로 나오는 젖소 혹은 아무리 등쳐먹어도 무탈한 호구로 여기는 미국의 끝없는 탐욕과 오만함에 살이 떨리는 지경이다.

알다싶이 미국이 이 땅에 들어온것은 아시아에 대한 저들의 침략적리익과 패권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다시말하여 미국은 《보호자》가 아니라 저들의 리익을 위해 이 땅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침략자이다.

《방위》라는 미명하에 미국이 반세기이상 이 땅을 군사적으로 가로타고앉아 한 일이란 세계를 경악시키는 범죄밖에 없다.

군사적으로 이 땅을 타고앉아 온갖 범죄와 략탈을 감행한 침략자가 오히려 그 대가를 내라고 횡포를 부리고있으니 너무 기가 막혀 말이 다 나가지 않는다.

이런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날강도는 지구상에 오직 미국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정치얼간이들이 《찰떡동맹》이라고 목터지게 웨쳐대는 《한미동맹》의 실체이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저들의 리익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날강도와 그 무슨 《동맹》에 대해 말하는것자체가 비극이다.

더우기 미국에게 더 막대한 혈세를 빨리우게 되면 가뜩이나 심각한 위기에 처한 경제와 민생고에 허덕이는 국민의 처지가 더욱더 악화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제 더이상 물러설 자리가 없다.

어제는 《자유무역협정》이 불공평하다고 생억지를 부리며 재협상을 강요하고 오늘은 《방위비》증액강박으로 막대한 돈을 옭아내려고 하는 미국이 이제 또 어떤 파렴치한 요구를 내들지 알수 없다.

그러니 온 국민이 종주국관계에 불과한 《한미동맹》을 반대하여 투쟁에 떨쳐나선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서상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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