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이에 환장한 위선의 왕초
요즘 남조선에서 사회를 소란케 하는 행위들이 끊기지 않아 민심의 불안과 공포를 자아내고있다.
종개 한마리 온 강물을 흐린다고 그리스도교의 탈을 쓰고 《자한당》의 앞잡이 노릇을 해가며 교회의 신성함을 더럽히는 《한국기독교총련합회》 대표회장 전광훈과 같은 사이비종교인들때문이다.
유명짜한 협잡의 왕초인 전광훈은 《동성결혼반대운동》이라는 거짓선전으로 어느 한 교단을 속여넘겨 50 만명의 서명을 받아내고는 그것을 정치적목적에 리용하였다가 폭로되여 해당 교단으로부터 배척과 멸시를 받고 50만서명자의 뭇매가 두려워 피신해다니는 신세가 되였다.
오죽했으면 교회의 본질적사명을 어지럽힌다며 소속교단들에서도 쓴외보듯 하겠는가.
욕설과 비난이 뒤따르고 언제 뒤통수에 몽둥이가 날아들지 모르는 형편에서도 돈버는 기회만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전광훈이다.
이자가 마다하지 않은 《총괄대표》라는 벙거지도 더 많은 돈을 옭아내려는 속궁리에서 쓴것이라고 봐야 옳을것이다.
제편이라고 하는 《우리공화당》것들이 모금통을 차고 집회에 나서자 뼈다귀를 놓고 으르렁대는 들개마냥 비린청을 돋구어가며 싸움질을 벌려 끝내 모금을 가로챈것만 보아도 전광훈의 탐욕을 가늠하고도 남음이 있다.
《총괄대표》라는 체면도 집어던지고 집회마당들에서 기회를 놓칠세라 헌금함을 돌리며 모금을 강박하더니 최근에는 그 수도 잘 통하지 않는지 이제는 《하나님의 성령을 들었다.》며 성경까지 도용하여 내라고 뻗대는 판이다.
전광훈이야말로 그리스도교의 탈을 쓰고 민심을 기만하는 협잡군, 돈벌이에 환장한 추물이다.
지금 그리스도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은 전광훈이 정치적색체가 담긴 집회를 열면서도 종교행사를 빙자해 헌금을 걷고있다고 비난과 욕설을 퍼붓고있다.
이로 하여 전광훈은 《기부금품법》,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경찰에 고발당한 상태이다.
그런데도 뻔뻔스러운 이자는 경찰의 소환요구에 응하지 않고있을뿐아니라 민심을 기만하는 돈벌이놀음을 중단하지 않고있다.
지난 10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그리스도교인 1 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전광훈이 교회의 위상을 심각하게 훼손하고있으며 이자의 교인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것은 정의와 진리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는 전광훈과 같은 패륜아, 수전노들에게 내려진 민심의 철추이다.
남조선에서 적페청산과 검찰개혁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기운이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는 오늘 민심에 역행하여 추한짓만 일삼는 전광훈과 같은 보수역적패당들을 매장해버리지 않고서는 민심이 떠올렸던 초불도 그리스도교의 신성함도 지켜낼수 없다.
민심에 역행한 전광훈과 같은 보수역적패당들을 단호히 매장해버릴 때에만 적페청산과 검찰개혁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싸움이 승리로 결속될수 있다.
전체 그리스도교인들은 신성한 교회를 더럽히며 민심에 역행하여 온갖 불의만을 추구하는 전광훈을 비롯한 보수역적패당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강혁철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