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Tongil Voice

정치송장들의 넉두리

Date: 14/11/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최근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우리의 자위적조치인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또다시 걸고들며 저들의 극악한 대결야망과 권력야욕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평양기계대학 교원 리영진의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정치송장들의 넉두리》

입만 벌리면 우리를 모해하고 대결을 고취하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남조선보수세력의 미친증세가 또다시 발작하였다.

얼마전 우리가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성공에 대해 발표하자 남조선의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앞에서 손을 내밀고 뒤통수를 치는 진짜 북의 모습》이라며 게거품을 물고 고아댔다. 뿐만아니라 지난 1년간 남북사이에는 전쟁위험만 커졌다, 안보에 《통구멍》이 뚫렸다는 악담을 쏟아내면서 현 남조선당국을 비난하는것도 놓치지 않았다.

그야말로 뻔뻔스럽기란 양푼밑구멍같은 보수세력의 검은 속통이 그대로 들여다보이는 궤변이 아닐수 없다.

미싸일발사에 대해 말한다면 오히려 남조선군부가 더 많이 하고있고 최근에는 남조선땅을 주변렬강들의 군사적대결마당으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입에 대해서까지 줴쳐대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군부이다.

그리고 활력있게 전진하던 북남관계가 답보상태에 처하게 된 원인은 외세에게 얽매여 자기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남조선 현 당국의 무능에 있으며 또 현 당국이 아무것도 할수 없게 발목잡기만 일삼는 보수세력에게 있다.

세인이 공인하듯이 동족대결을 부추기고 긴장격화만 일삼는 보수세력이야말로 이 땅의 평화파괴의 주범이다.

하긴 까마귀 하루에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역시 골수에 동족대결의식과 권력야욕이 꽉 들어찬 보수떨거지들의 입에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보수세력의 이러한 망발은 련속되는 우리의 초강경공세와 남조선 각계층의 보수적페청산열의에 질겁한 나머지 주책머리없이 덤벼치는 망녕든 정치송장들의 넉두리에 불과하다.

지금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각계층 인민들의 보수적페청산투쟁으로 하여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해있다.

모든것이 뜻대로 되지 않고 갈수록 총체적파멸에 빠져드는 보수세력은 상투적수법 그대로 동족을 모해하고 대결을 고취하는것으로 저들에게 향하는 민심의 칼날을 모면해보려고 지랄발광하고있다.

대세의 흐름도 외면하고 동족대결과 권력야욕실현을 위해서만 생존하는 적페청산대상, 속에 칼을 품은 보수세력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공동번영은 고사하고 평화와 안정도 이룰수 없다.

남조선 각계층은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 없고 오직 《정권》탈취야망에만 들떠있는 보수적페세력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 민족내부의 암덩어리들을 한시바삐 제거해버려야 한다.

투쟁이 없이는 모두가 바라는 삶의 터전이 이루어질수 없다.

지금까지 평양기계대학 교원 리영진의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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