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회과학자협회 연구위원 리민철   조선서해의 외진 섬인 창린도방어대와 녀성중대를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 의 영

지난 11월 평양제1백화점에서는 제30차 전국인민소비품전시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30년의 년륜을 새겨오는 전시회인것으로 하여 주

뻬. 아. 데니쏘브   지난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미해군의 주도하에 진행된 다국적련합해상훈련인 《퍼시픽 뱅가드》(《태평양선봉》)는

조선에서 풍산개의 등록조사와 순종마리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이 국가적인 관심속에 진행되고있다.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중앙동

다양한 가정용의료기구들의 개발이 활발한 속에 자체로 건강을 정상적으로 검사할수 있는 검진기가 리용되고있다.   평양대진첨단기술개발

사람들속에 경옥과 연옥으로 만든 장신구와 집기류들이 인기제품의 하나로 되고있다.   비취색, 백색의 옥돌들로 만든 팔찌, 목걸이, 가락

《룡남-225》는 탄광, 광산, 물길굴건설의 발파과정에서 나오는 유해기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발파가스중화제이다.   이 중화제를 사용

중구역 역전동 주민 한신옥   어제 나는 평양역전백화점에서 제9차 전국 술 및 기초식품전시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서 만사를 제치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포공 리소영   나는 29살의 처녀이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의 첫 물음은 모두 꼭같다.   《소영아, 왜 아직 시집

모란봉구역 주민 김은희   오늘 나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지나다가 걸음을 멈추었다.   궁전안에서 울리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 노

민족적전통을 살린 고려청자들과 여러가지 현대적인 도자기들이 다양하게 창작되고있다.   조선의 도자기는 예로부터 그 아름다움과 우아

평양화장품공장 화장품연구소에서 일하는 주영만은 36살의 젊은이이다.   그가 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러나

제30차 전국인민소비품전시회(11.13-11.20.)에서 사람들의 인기가 높은 제품들가운데는 조양방직합영회사의 방직제품들도 있다.   이 회사

주리길은 군사복무를 마치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평양화장품공장의 조향사가 되였다.   아들을 공장에 세운 주승만은 중앙식물원의 당시

조선에서 나라의 명승지들을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꾸려가고있다.   산천경개가 하도 아름다와 삼천리금수강산이라 불리워온 조선에는 이름

제9차 전국 술 및 기초식품전시회(2019.11.25-2019.11.29.)가 평양역전백화점에서 진행되고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의 식료품생산단

뻬. 아. 데니쏘브   지난 11월 17일 미《한》국방장관은 《비질런트 에이스》련합공중훈련연기합의결정을 발표하면서 그것이 《평화를 촉

평양지하상점 2019년 가을철상품전시회(2019.11.20-2019.11.29.)가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에서 절실히 필요한 소비

리정정   세상의 그 무엇도 무에서 생겨날수 없으며 생겨난 다음에는 무에로 돌아갈수 없다.   고대로마의 민주주의제창자이며 유물론철

대동강구역 청류고급중학교 학생 강주은   나는 16살의 문학소녀이다.   지금 진행하는 전국문학작품현상응모에 낼 글감을 찾느라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