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4
KCNA Tongil Voice

또다시 등장한 《단골메뉴》

Date: 15/11/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지금 남조선의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걸고들며 동족대결을 고취하고있어 민심의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지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또다시 등장한 <단골메뉴>》

얼마전 《자한당》과 《바른미래당》이 북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걸고들며 《<한국>만 무장해제되고있다.》, 《안보에 통구멍이 뚫렸다.》고 아부재기를 치며 벅적 고아댔다.

강도들의 침입으로부터 자기 집을 지키기 위해 울바자와 대문을 든든히 세우는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이것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시비하는것자체가 비정상이고 언어도단이다.

하지만 《자한당》과 《바른미래당》은 북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들며 《대량응징보복계획》등 《한국형3축타격체계》조기구축은 물론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편입에 대해서도 론의해야 할 때라고 온 몸이 입이 되여 고아대고있다.

솔직히 미싸일발사에 대해 말한다면 말은 바른대로 《한국》군이 더 많이 감행하고있다.

지난 10월 8일 진행된 《국회국정감사》에서 륙군미싸일사령관 리정수는 《북의 발사에 대응해 계속 미싸일발사를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또 2019년부터 미싸일발사를 정례화한다고 하였다.

사실이 이런데도 보수는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북만 걸고들고있다.

하기야 위기에 몰릴 때마다 북을 걸고 《안보》북통을 두드려대는것은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의 상투적인 수법이고 《단골메뉴》이다.

지금 《자한당》은 현 당국의 《국정》운영을 사사건건 훼방놓고있어 민심의 뭇매를 맞고있는데다 내부싸움으로 하여 아수라장이 되였고 《바른미래당》은 아예 파산직전에 놓여있다.

일이 이렇게 되자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라도 잡는다고 북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걸고 케케묵은 《안보》북통을 요란하게 두들겨대고있는것이다.

하지만 력사적으로 볼 때 이 땅의 안보를 해친 진짜 주범은 바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다.

동족대결을 부르짖으며 남북관계를 도륙내고 이 땅에 전쟁위기만 몰아온 장본인이 보수세력들이였다는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위기에 몰릴 때마다 살아나기 위한 출로를 《안보장사》에서 찾는것은 보수세력의 체질화된 악습이다.

안보를 빗대며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위기를 고취하여 저들의 당리당략을 실현하려는 이런 무리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다.

이런것들의 존재자체가 이 땅의 재앙덩이이다.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을 이 땅에서 쓸어버려야 할 또 하나의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지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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