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지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후회는 때늦게 찾아든다》
당국이 《령공방위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스텔스전투기
《평화》의 막뒤에서 동족을 겨냥한 첨단무기의 전력화행사를 공개적으로 벌려놓으려는것자체가 당국의 동족대결흉심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당국의 이러한 행태는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있는 온 겨레와 북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인 동시에 남북군사분야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행위이다.
지난해 9월 남과 북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열망에 의해 남북군사분야합의서에 서명하였다.
하지만 당국은 세계가 지켜보는 속에 합의서에 서명하고서도 미국과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는 합동군사연습과 첨단무장장비반입을 계속 벌려놓았다.
북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도발에 매달리면서 관계개선과 대화에 대해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 아닐수 없다.
앞에서는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고 돌아앉아서는 동족을 해치는 첨단무장장비반입과 개발에 막대한 국민혈세를 쏟아붓고있다.
현실은 당국이 웨쳐대는 《평화》라는것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지금 민심은 《한》반도평화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고대하고있다.
조금이라도 리성이 있다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아야 한다.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전쟁위험요소들을 하나라도 더 제거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동족을 해치기 위한 첨단무장장비를 끌어들이고 그 전력화행사를 공개적으로 하겠다고 떠들어대는 당국의 행태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
이것이 동족을 《주적》으로 여기고 그 무슨 《선제타격》을 고아대며 돌아치던 보수《정권》과 무엇이 다른가.
후회는 때늦게 찾아든다는 말이 있다.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놀아대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다음에야 후회하지 말고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는것이 좋을것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지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