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시대는 저물어가고있다》(1)
지난 11월 12일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민심의 배척을 받고있는 적페의 아성 《자유한국당》의 추악한 진면모를 해부학적으로 파헤친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을 련재로 소개한다.
어떻게 《인재영입 1호》가 박찬주인가
황교안 《자유한국당》대표가 야심차게 영입한 박찬주 전 륙군대장이 격렬한 론난끝에 결국 영입대상에서 제외되였다. 박찬주사태는 《자유한국당》의 처지는 물론 대중의식이 어떻게 변화하고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박찬주는 애초에 공관병갑질론난으로 말이 많던 인물이다. 공관병갑질사건은 박찬주는 물론 그의 처와 아들까지도 공관병을 노예부리듯 갑질을 하고 가혹행위까지 한 사건이다. 그런데 이번에 《자유한국당》의 《인재영입》대상에 오르자 다시 이 사건이 론난이 됐고 박찬주는 처음 이 사건을 폭로한 임태훈 《군인권쎈터》 소장에게 《삼청교육대교육을 한번 받아야 한다.》는 막말을 해 사태를 키웠다.
군부독재시절의 망상에서 헤여나지 못한 박찬주에 대해 비난이 비발치자 《자유한국당》내에서조차 잘못된 영입이라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그러거나 말거나 박찬주는 《삼청교육대》발언이 뭐가 잘못이냐며 사과를 거부했고 《자유한국당》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박찬주에 대한 갑질론난이 조작됐다며 변호하다가 당내 반발을 부르기도 했다. 박찬주의 영입이 얼마나 부적절했는지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찬주의 영입이) 민주당으로선 고맙다.》고 비꼰것만 봐도 알수 있다.
황교안의 취임후 첫 공식 《인재영입》이 왜 이런 파국을 불렀을가?
원래 인재영입은 당이 어디로 나아가려 하는지, 어떻게 변화하려고 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행위이다. 그것도 《1호영입》이라면 《비례후보 1번》을 뽑는것만큼이나 중요하다. 당연히 황교안립장에서는 야심차게 준비했을것이다. 그런데 완전히 실패했다.
무엇때문일가? 황교안의 감각이 뒤떨어져서일가? 아니면 조국 전 장관의 락마로 자만했기때문일가? 그런 면도 있을수 있다.
어쨌든 영입대상이 많았을텐데 그안에서 1호로 고르고 고른 인물이 박찬주같은 인물이였으니 황교안의 안목이나 자세가 정말 심각한건 맞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자.(계속)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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