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조선의 《자한당》대표 황교안이 벌려놓은 《장외투쟁》놀음에 대해 각계가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여야 4당은 물론 언론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은 명분이 없다.》, 《국민들의 공감과 감흥을 얻기 어렵다.》, 《민생을 외면한 보이코트》, 《지도력부재의 민낯을 보여주는것》, 《오직 〈선거〉에서만 이길 궁리이다.》, 《진절머리가 난다.》고 하면서 황교안역도를 신랄히 조롱하고 비난하고있다.
지어 《자한당》안에서도 황교안의 《장외투쟁》놀음에 대한 비난이 거칠게 나오고있다.
당내 의원들은 《대중집회를 통한 바람몰이에만 골몰하고있다.》, 《〈장외정치〉로는 당세를 확장할수 없다.》, 《황교안으로는 〈총선〉을 치를수 없다.》, 《당의 지지률이 침체에 빠진데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하면서 황교안을 저밖에 모르는 《무능하고 무례하고 무책임한 3무대표》, 《아무리 봐도 햇내기》, 《정치초년생》이라고 야유조소하고있는 형편이다.
아직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민심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놀아대며 비난만 스스로 사는 황교안은 치유불능의 《불통병자》가 틀림없다. 이런 정신병자를 그대로 두었다가는 저들까지 한몽둥이에 맞을 판이니 아무리 한족속이라도 왜 등이 달지 않겠는가.
오죽하면 보수의 터밭이라고 하는 령남지역에서까지 황대표는 제발 오지 말아달라고 거부감을 드러내고있겠는가.
제딴에는 《보수의 중심》이니, 《정통보수》니 하고 흰목을 빼들며 권력야망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던 황교안이 저들패거리들한테서까지 미움과 배척을 받고있으니 그 신세가 가련하기 그지없다.
땅바닥에 처박힌 가련한 몸값을 올려보려는 궁여지책으로부터 《우파가 모두 하나가 되여야 한다.》, 《통합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앞장서겠다.》고 객기를 부리며 《장외투쟁》을 선동하였지만 오히려 그 광대놀음이 역풍을 몰아왔으니 그 누구를 탓하랴.
황교안의 민심기만행위를 신물이 나도록 목격한 남조선인민들이 그 역겨운 광대놀음에 침을 뱉고 돌아선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안팎으로 얻어맞는 《동네북》신세가 된 황교안의 운명은 불보듯 뻔하다.
최 정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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