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Tongil Voice

《당의 불패성의 담보는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는데 있다.》

Date: 02/12/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명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

《당의 불패성의 담보는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이 명언에는 혁명적당건설의 중요한 원칙과 당의 필승불패성을 담보하는 기본요인이 뚜렷이 밝혀져있습니다.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는것은 우리 당건설의 기본원칙의 하나입니다.

당이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어야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옳은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그것을 철저히 실현할수 있으며 가장 공고한 혁명적단결의 위력으로 원쑤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조국과 혁명을 보위할수 있습니다.

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 혁명하는 당은 그 어떤 경우에도 당의 운명, 혁명의 운명과 관련된 이 원칙을 절대로 저버려서는 안됩니다.

당이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는것은 혁명투쟁에서 백전백승을 떨치기 위한 확고한 담보입니다.

인민대중은 혁명의 주인이고 기본동력이며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힘의 소유자입니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천하를 얻고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것은 혁명의 진리입니다.

고기가 물을 떠나 살수 없는것처럼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지 못한 당은 당대렬을 확대강화할수 없고 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받을수 없으며 종당에는 자기의 존재를 유지할수 없게 됩니다.

당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가자면 세상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인 인민대중을 능숙하게 조직동원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당과 대중과의 불패의 통일단결, 여기에 승리의 열쇠가 있습니다.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과 혼연일체를 이룬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당의 참모습입니다. 바로 여기에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70여년력사가 집대성되여있고 우리 당의 영원한 생명력과 불패의 힘의 원천이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며 우리 당을 인민대중과 혈연적으로 굳게 결합된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여오시였습니다.

마치와 낫과 붓이 아로새겨져있는 주체의 당기는 우리 당이 근로인민의 대중적당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우리의 당기가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잡았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하여 가렬한 조국해방전쟁과 복구건설,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올수 있었습니다.

우리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 인덕정치의 결정체이며 수령님들의 고귀한 혁명유산입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입니다. 이런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며 인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서는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분이 우리의 원수님이십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령도풍모는 곧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인민적사업작풍으로 되고있으며 당과 인민의 혈연적뉴대를 천백배로 강화하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습니다.

우리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는 절대불변이며 우리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입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입니다.

지금까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명언을 해설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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