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 2024
KCNA Rodong Sinmun (Kr)

책임진다는 말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Date: 03/12/2019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일군들의 실력의 높이, 복무관점의 높이는 곧 단위발전의 높이이다

책임진다는 말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세포군산림경영소 성평감독분소 분소장 남창수동무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최근년간 세포군산림경영소 성평감독분소는 자체의 힘으로 생산 및 생활토대를 그쯘히 갖추어놓아 힘있는 단위, 생활력있는 단위로 소문을 내고있다.

번듯하게 일떠선 분소건물과 곳곳에 펼쳐져있는 숲사이양묘장들, 종업원들이 실지 덕을 보는 후방기지…

그 어디를 돌아보나 자기 단위 사업을 추켜세우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참된 주인이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어느 단위에나 다 그 단위 사업을 맡은 책임일군이 있다.

오늘 당은 우리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을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사업을 통이 크게 전개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나의 초소, 나의 일터》

한개 단위를 맡은 일군이라면 누구나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한번 본때있게 일을 해보려는 의욕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기마련이다.

몇해전 이곳 분소장으로 임명된 남창수동무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그러나 단위실태를 료해해보면 하나부터 열까지가 손맥이 풀리게 하는것들이였다.당시 분소에 건물 하나 없었던 사실만 놓고보아도 그러했다.형편이 이러하다보니 여러 리에 분산되여 일하는 산림감독원들과 종업원들이 며칠에 한번씩 모여 회의나 학습을 할 때에는 다른 단위의 건물을 빌려쓰군 하였다.그러면서도 우리야 힘이 없으니 별수 없지 않은가 하는것이 이들의 만성적인 태도였다.

남창수동무는 이것을 단순히 건물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실무적인 문제로 대하지 않았다.산림감독원들과 조림공, 산리용반원들은 시기시기 산림부문앞에 제시되는 당정책적요구와 앞선 나무모생산방법 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앞장에서 실천에 구현해야 할 사람들이다.그런데 우리 분소라고 부를수 있는 건물마저 없으니 이들에게 어떻게 자기 단위에 대한 애착심이 있을수 있으며 산림복구사업에서의 성과를 기대할수 있겠는가.

분소장과 같은 시기에 분소당세포위원장사업을 시작한 신광철동무의 생각도 분소건물을 꾸리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단위사업을 혁신해야 한다는데로 지향되였다.

분소건물을 꾸리는 사업에서 남창수동무가 선차적으로 내세운 문제가 있었다.집단의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것이였다.이 문제를 중시한 까닭이 있었다.

건물건설과 관련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그는 종업원들과 자주 만났다.그때마다 남창수동무는 이들이 제힘을 믿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다른 단위 사람들도 그에게 괜히 고생을 사서 하지 말라고 하였다.자기의 안타까운 심정이 대중에게는 왜 납득이 되지 않는가.

이 문제를 두고 고심하던 어느날이였다.그는 북평리의 한 산림감독원가정에 어려운 일이 생겼다는 사연을 전해듣게 되였다.본인을 만나 왜 이런 일을 이야기하지 않았는가고 묻자 산림감독원이 한동안 바재이던 끝에 하는 말인즉 남들에게야 이런 일을 어떻게 부탁하겠는가 하는것이였다.

그 말속에는 자기 단위 일군을 진정으로 믿지 않고 남처럼 생각하고있는 마음이 비껴있었다.

심각한 교훈을 찾은 분소장은 종업원들의 일을 자기 가정일보다 더 중하게 여기고 그것을 풀어주기 위해 먼길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속도 많이 태웠다.

말과 행동에서 가식을 모르고 자기 종업원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지려는 분소장의 진정은 대중의 심금을 울리였다.점차 분소장과 종업원들사이에 혈육의 정이 오가게 되였다.

집단에 따뜻한 정이 흐르고 모두의 가슴속에 무슨 일이든지 우리 힘으로 해보자는 배심이 생기기 시작하였다.그런 때 분소건물을 꾸리는 문제가 당원들의 모임에 상정되였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건물건설부지로 정한 곳은 돌이 많다 못해 무지를 이루고있는 땅이였다.분소장이 높은 산에까지 올라가 사방 내려다보던 끝에 찾은 곳이 바로 여기였다.일부 종업원들은 언제인가 전문건설단위에서도 여기에 부지를 정하려다가 포기하였는데 화물자동차 한대 없는 분소에서 무슨 수로 건물을 짓겠는가고 우려하였다.

당이 맡겨준 한개 단위를 추켜세우지 못하고 걱정만 하는 일군이 과연 무엇에 필요하겠는가.

분소장은 굳은 각오를 안고 분발해나섰다.그의 뒤를 종업원들이 따라나섰다.이들에게 있는 작업도구란 삽과 곡괭이, 함마, 정대 그리고 맞들이, 질통뿐이였다.모두가 달라붙어 돌을 춰내고 운반하였다.큰 돌들은 땅을 깊이 파고 묻으면서 기초를 형성해나갔다.돌을 너무 다루다보니 손을 펼수가 없어 현장에 운반해온 밥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그나마 한지에서 쏟아지는 비물에 말아먹다싶이 하기도 하며 힘겨운 공사를 벌리였다.긴장한 자재문제를 푸는데 앞장선 분소장의 뒤를 따라 신금일, 최광남동무를 비롯한 종업원들도 적극 떨쳐나섰다.분소장은 집을 떠나 현장에서 살며 일하는 산리용반원들의 생활을 돌봐주기 위해 애썼으며 이들의 가정을 찾아가 걸린 문제도 풀어주었다.

분소에서는 도토리와 오미자를 비롯한 산열매를 따들여 실정에 맞게 자재문제를 해결해나갔다.

군당책임일군과 군산림경영소일군들도 자주 나와 분소종업원들을 고무하며 힘껏 떠밀어주었다.

그리하여 읍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깊은 산간지대에 사람들의 눈길을 대번에 끄는 분소건물이 보란듯이 일떠서게 되였다.

학습실, 체육 및 문화생활을 할수 있는 방들, 합숙 그리고 창고 등을 그쯘히 갖춘 여러동의 건물…

종업원들이 자기 단위를 《나의 초소, 나의 일터》라고 정담아 부를수 있게 만든것, 여기에 단위를 책임진 일군으로서의 긍지와 보람이 있었다.

한가정의 주부처럼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은 종업원들의 생활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언제인가 남창수동무는 종업원들과 함께 이동작업을 나갔었다.그때 이들이 펼쳐놓은 점심밥곽을 보며 그는 생각이 많았다.어느 가정에서나 생활형편이 어렵다는것이 느껴져 남창수동무의 마음은 몹시 무거웠다.

사업토의를 위해 군산림경영소에 갈 때마다 그는 모체양묘장을 현대화하고 종업원들의 생활을 책임적으로 돌봐주고있는 만리마시대의 전형으로 온 나라에 알려진 박병준지배인의 일본새를 보면서 가책되는바가 컸다.

종업원들에게 어려움을 참고 견디여야 한다고 말이나 할것이 아니라 천사만사를 제치고 이들의 생활조건보장문제를 풀어야 한다.그래야 이들이 맡은 일에 전심전력할수 있다.

당시 분소종업원들의 생활조건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은 축산에 필요한 집짐승 한마리 없는 말그대로 빈터에서 시작해야 하였다.하지만 그는 땅과 공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해낼수 있다는 배심을 가지고나섰다.

남창수동무는 생활토대를 꾸리는데서 물감장사처럼 타산을 꼼꼼히 하였다.

축산기지건물을 꾸리고 효과있게 리용하여 여러 종류의 집짐승을 기르기 위해 책을 보고 형성안을 그리면서 밤을 밝힌적이 얼마인지 모른다.원가를 낮추면서 많은 돼지를 길러내기 위한 방법도 이 과정에 찾았다.

그는 종업원들에게 고기를 정상적으로 공급하자면 한해에 돼지를 몇마리 길러야 하는가를 계산한데 기초하여 돼지우리면적을 정하고 바닥을 1m깊이로 파도록 안을 세웠다.여기에 토착미생물처리를 한 벼겨를 넣어 돼지를 기르면 알곡먹이소비기준을 낮추고 겨울에는 온도보장을 할수 있었다.

또한 돼지가 있는 칸마다 자주 깃을 깔아주고 걷어내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관리공이 적어도 되며 우리안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뿐아니라 많은 거름을 생산할수 있어 여러모로 좋았다.

그는 종업원들이 고기와 함께 버섯, 남새 그리고 바다 먼 산촌에서 물고기를 먹을수 있게 하기 위해 길을 걸으면서도 궁리를 하고 일단 방도가 서면 무조건 실천하였다.

축산기지건물안에 버섯재배장을 꾸리고 건물과 잇달아 온실을 지으며 여기에 양어못을 만들어 돼지우리에서 나오는 배설물이 흘러들게 하는 식으로 먹이를 보장할수 있도록 하였다.

생활토대를 꾸렸다는 형식이나 차릴것이 아니라 종업원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그는 축산기지건물의 앞마당도 비워두지 않고 양어못을 또 하나 만들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 못과 축산기지운영에 필요한 물은 산에 수원지를 만들어 자연흐름식으로 흘러들도록 설계를 면밀하게 하였다.

이 설계가 현실로 펼쳐진 축산기지에서 돼지와 닭, 게사니, 토끼 등을 기르고 산에 있는 자연풀판을 리용하여 염소기르기를 하면서 자체로 생산한 고기와 꿀을 종업원세대들에 공급하게 되였다.버섯과 남새도 생산하고 축산을 활성화하여 마련한 여러가지 가공설비들을 차려놓고 부수입을 늘이였다.그것으로 기름을 비롯한 식료품이며 생활필수품까지 공급하게 되였을 때 종업원들이 얼마나 좋아하였겠는가.

남창수동무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자만도취, 자화자찬은 종업원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금물이다.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며 사회주의수호전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한 그는 종업원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신발창이 닳도록 다니며 습지를 개간하여 부업토대를 마련하는 사업도 내밀었다.누구도 곡식을 심을수 없다고 하던 산골짜기의 습지에서 림농복합경영방법으로 먹이작물을 생산하여 집짐승먹이를 해결하는 등 후방사업강화를 위한 가능성들을 적극 찾아 리용하였다.

이렇게 되니 종업원들의 사기가 높아져 분소는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에서 앞장서나가게 되였다.이 나날 남창수동무는 공훈산림공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그전에 이름없던 분소가 오늘처럼 전변된 사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높은 실력과 헌신성,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자기 단위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일군만이 자기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 선 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는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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