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은 누가 받아야 하는가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오는 《자한당》이 《국회의원》선거가 박두해오면서 《정권》찬탈의 꿈을 실현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그 실례가 바로 현 당국을 겨냥한 《정권심판론》이다.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들은 현 당국을 《좌파독재정권》, 《경제파탄정권》, 《대북굴종정권》, 《외교안보무능정권》으로 몰아대면서 그 무슨 《정권심판론》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더우기 《자한당》은 지난해 북남관계개선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그 무슨 《가짜평화》라고 몰아대고있다. 즉 다시말하여 북남관계개선으로 조선반도에 평화가 도래하면 이것은 가짜평화이며 《북도발》에 즉각대응하는 억지력을 갖춘 평화만이 《진짜평화》라는것이다.
사태의 본질을 완전히 외곡한 그야말로 《정치인》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관찰능력도 갖추지 못한 저능아적인 판단이 아닐수 없다.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들이 들고나온 《가짜평화론》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통일을 바라는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념원과 지향에 대한 란폭한 도전으로서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반민족적인 죄악이다.
《자한당》은 당국이 세운 《민생예산》도 《퍼주기예산》, 《사회주의예산》이라고 깎아내리면서 올해만 해도 《전자서명법》(《공인인증서페지》)을 비롯한 각종 제안 155건중 152건을 《국회》에서 기각시켰다. 이로써 경제파탄, 민생악화를 의도적으로 조장하고있는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냈다.
민생을 외면한 《자한당》의 추악한 권력형부정부패행위는 지금 만사람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아들특혜채용사건으로 각계층의 손가락질을 받은 대표 황교안,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라경원에 대한 특검을 요청한다.》는 글을 올린 청원자들의 수가 무려 한달동안에 28만명을 넘어서 여론의 물망에 오른 원내대표 라경원, 딸의 특혜채용문제로 하여 재판에 기소된 전 원내대표 김성태, 《국회》란동사건으로 경찰의 소환장을 받은 수십명의 의원들 등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으로 만사람을 경악시키고 줄줄이 기소된 그 죄악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자한당》의 《정권심판론에 동의할수 없다.》고 반발하면서 오히려 절대다수의 인민들이 다음해 《총선》에서 여당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주장하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다.
시대와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라야 할 적페의 무리는 바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다.
민심의 저주와 규탄속에 풍전등화의 위기에 몰린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력사밖으로 퇴출되는 그날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안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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