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6, 2020
KCNA Tongil Voice

30년추억속에 참된 삶의 진리를 되새겨봅니다(5)

Date: 06/12/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전 시간에 이어 주체105(2016)년 9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렸던 류미영선생의 글 《30년추억속에 참된 삶의 진리를 되새겨봅니다》를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시간입니다.

사람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고 한울처럼 떠받드는 사랑의 품에서 저도 95살이 된 오늘까지 아무런 걱정없이 복된 삶을 누리고있습니다.

낳은 자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고 손자, 손녀들이 아버지, 어머니로 불리우는 지금까지 제가 그토록 오래 살고있는것은 가문의 명이 길어서가 아니며 특별한 약의 효과도 아닙니다. 령도자가 위대하고 좋은 제도를 만난 덕분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버이주석님과 위대한 령도자님께서 베풀어주시던 믿음과 사랑을 저에게 그대로 안겨주고계십니다.

주체101(2012)년 2월 14일을 비롯하여 저의 생일날들에 여러차례 생일상을 보내주시였고 광명성절을 비롯한 명절마다 귀중한 선물들을 안겨주시였으며 사업과 생활에서 애로를 느낄세라 세심히 보살펴주고계시는 분이 우리 원수님이십니다. 나라일에 그토록 바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이 이전같지 않아 일도 제대로 못하는 이 늙은이의 생일까지 잊지 않으시고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니 눈물이 앞을 가리우고 죄스러운 생각만이 앞설뿐입니다.

별로 해놓은 일도 없는 제가 위대한 령도자님으로부터 위대한 주석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과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 조국통일상을 비롯한 많은 훈장들을 받아안은것만도 과분한 일인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령도자님의 불멸의 존함을 모신 김정일훈장을 수여받게 해주시였으니 이 고마움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하겠습니까.

세상에 장수자들은 많아도 100살을 눈앞에 둔 때까지 3대에 이르는 수령복, 장군복속에 국가의 중임을 맡아보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저의 주인의 생일 100돐이 되던 날인 2014년 9월 17일을 계기로 자신의 명의로 된 화환을 보내주시고 신미리애국렬사릉에서 행사를 열도록 배려하여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그러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개회사에서 이미 우리곁을 떠난 항일혁명투사들과 애국렬사들, 잊지 못할 조선로동당의 혁명전우들과 통일애국인사들의 이름과 함께 저의 주인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대회가 있은 후에는 몸이 불편하여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저에게도 대회참가자들이 받아안은것과 꼭같이 초대장과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신것 아닙니까. 정말 꿈만 같은 일이였습니다.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력사에는 17세기의 화가 렘브란뜨의 명화 《불효자식 돌아오다》와 같은 이름있는 작품들이 전해지고있지만 그 어떤 명화가도 이런 인덕의 대화폭을 형상해내지 못할것입니다.

저는 그날 가정을 대표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면서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령도자님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통일애국성업에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혼신을 다해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습니다.

정말이지 이 세상에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마 저의 주인이 이 기쁜 소식을 들었다면 감격하여 만세를 부르며 큰절을 올렸을것입니다.

자연계의 대지에는 그늘이 있지만 위인의 품에는 음지가 없습니다.

위대한 어버이품에 안겼기에 저의 주인이 영생하고 제가 한생의 모든 영광과 행복을 누리고있는것입니다.

위대한 성인을 모시여 우리 민족이 그처럼 바라는 조국통일의 날도 멀지 않았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위대한 수령을 모실 때 나라가 강해지고 인민이 위대해지며 민족의 미래가 담보된다는것, 바로 이것이 수난과 영광이 명암처럼 대조되는 판이한 두 세상에서 살아본 저의 인생총화입니다.

오늘 단군민족이 현세의 한울님으로 칭송하며 따르는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이시며 그이의 품은 온 민족이 영원히 운명을 맡기고 살 자애로운 품입니다.

이 세상의 정의와 진리도, 그것을 지키는 힘도, 온 겨레가 복락할 통일강국의 미래도 그 품에 있습니다.

인생의 황혼기에 살고있는 제가 이 글을 통해 오늘에 사는 세대와 후대들에게 남기고싶은 부탁은 통일강국건설을 위해,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위해 우리 운명의 찬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더 잘 모시고 그이의 령도와 통일애국위업을 충정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는것입니다.

이것은 한울님의 품에 안겨 복된 삶을 누려온 나날을 추억하며 평범한 늙은이가 다시금 뼈속깊이 새겨안는 한생의 진리이며 량심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주체105(2016)년 9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렸던 류미영선생의 글 《30년추억속에 참된 삶의 진리를 되새겨봅니다》를 다섯번에 걸쳐 전부 보내드렸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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