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KCNA Tongil Voice

이 땅의 비극

Date: 06/12/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지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땅의 비극》

이번에도 《자한당》이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고말았다.

래년《총선》에서 이겨보려고 온갖 독설을 쏟아가며 목터지게 《정권심판론》을 웨쳐댔지만 민심에게는 전혀 먹혀들지 않고있으니 말이다.

누구나 다 알고있듯이 이 땅의 평화와 번영을 반대하는것도 보수세력이고 남북관계개선을 한사코 가로막는것도 다름아닌 적페청산대상-《자한당》이다.

그리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것도 보수세력이고 지금도 민생문제는 뒤전에 제쳐놓고 오직 저들의 집권쟁탈을 위해 현 《정권》의 뒤다리를 잡아당기는것도 《자한당》이다.

이 땅을 《헬조선》으로 만들고 국민을 《개, 돼지》로 취급한 《자한당》,

부정부패행위만을 일삼는 《자한당》,

이들이 과연 어떤 무리인가 하는것은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부정부패범죄로 《국회》의원자리를 잃은 수가 10명이나 된다는 사실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썩을대로 썩어 악취만 풍기는 《자한당》내에서의 부정추문사건은 이것만이 아니다.

오물은 들출수록 악취가 난다고 원내대표 라경원의 자녀특혜입학,  이전 원내대표 김성태의 자녀특혜채용의혹을 비롯하여 《자한당》내에서 련속 터져나오고있는 부정부패행위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원내대표가 이 모양이니 그 아래것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말은 바른대로 진짜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은 《자한당》이다.

이미 지은 죄에 대하여 반성이라고는 전혀 없고 저들의 정략적목적실현을 위해 《정권심판론》을 웨쳐대고있는 뻔뻔스러운자들이 바로 《자한당》것들이다.

문제는 이러한 부정부패, 적페의 몸통인 《자한당》이 《국회》의석 100석이상을 차지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이런것들이 정치인이랍시고 돌아치고있는것이야말로 이 땅의 비극이고 수치이다.

그러니 분노한 각계층이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오물들을 반대하여 어떤 길을 택하리라는것은 너무나도 뻔한 일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지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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