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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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진보적인민들과 해외동포들 공화국을 자주강국,자력갱생의 조국으로 열렬히 격찬

Date: 06/12/2019 | Source: KCNA.kp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만난을 헤치며 력사적인 주체108(2019)년을 거창한 창조와 위훈으로 수놓아온 우리 인민의 투쟁은 자력,자립의 길이야말로 진정한 강국에로의 길이라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적대세력들의 야만적인 고립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자력부강,자력번영의 불변침로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을 자주강국,자력갱생의 조국으로 열렬히 격찬하고있다.     

자력으로 비약하는 주체의 강국     

《조선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자력갱생이라는 말을 많이 들을수 있었다.

조선의 자립적민족경제는 자기의 위력을 발휘하고있으며 세인을 놀래우는 새로운 건설신화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그 어떤 외부의 지원이나 도움도 없이 순수 자기 힘으로 발전해나간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 조선은 세계를 앞서나가는 발전된 나라로서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고있다.

조선이 내세우고있는 자력갱생은 정말로 성공적이다.》

이 말은 우리 나라를 방문한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의 체험담의 일부이다.

이것은 비단 외국의 한 인사의 격동된 심정만이 아니다.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주체조선의 현실을 목격한 수많은 외국의 벗들이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네팔자력갱생연구회대표단 단장 릴라 마니 포크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기의 힘이 없으면 노예가 되고 자강력이 있으면 승리자가 된다.

이것은 조선인민이 오랜 투쟁기간에 체득한 력사의 진리이다.

조선에서는 짧은 기간에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오직 자체의 힘을 믿고 자기 손으로 모든것을 창조해나가는 조선인민만이 이러한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

진보적인류는 조선인민의 승리를 확신하고있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 아브둘라이에 디알로는 조선방문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서방의 선전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목격하였다.

즐비하게 일떠선 초고층,고층,다층살림집들,인민을 위한 문화휴식터 등 보는것마다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누구나 조선을 알려면 이 나라에 와보아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은 자기 식의 발전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있다.

자력으로 비약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은 참으로 신비로운 나라이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대표단 단장 가리브 네와즈는 적지 않은 나라들이 남의 도움에 의한 경제발전을 기대하고있지만 조선은 자력자강으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이룩하고있다,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모든것을 창조하며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전진하는 나라는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조선이야말로 위대한 힘을 가진 불패의 나라,전도가 양양한 강국이다고 격찬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단장 쏭치트 풀랖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백절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조선인민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며 자기 조국을 강력한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켰다.

필승의 신심에 넘쳐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에게는 점령 못할 요새,불가능이란 없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세계가 보란듯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자기 힘을 굳게 믿는 강의한 인민    

《조선의 자강력》,《자력갱생의 창조방식》,《인민의 힘은 무한타》,《부흥번영의 담보-경제적자립》 등의 표제밑에 광범한 세계언론들이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나날이 변모되는 조선의 모습이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가는 곳마다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있다.

현실은 조선이 얼마든지 자기 방식으로 유족한 생활을 창조할수 있으며 하자고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세계에 증명하고있다.

로씨야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을 방문한 사람들의 말은 서방의 선전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실지 조선사람들의 생활은 어떠하며 그들은 무엇을 지향하고있는가.

그들의 문명정도와 생활방식은 일부 나라들에서 조선의 현실을 완전히 외곡보도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평양에만도 문수물놀이장,릉라인민유원지를 비롯한 훌륭한 유희장,공원,극장,영화관들이 있다.

백화점들에는 손님들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상품들이 쌓여있다.

조선사람들은 창조와 혁신에 주되는 관심을 돌리고있다.

그들의 이러한 지향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자각이 낳은것이다.

캄보쟈신문 《크메르 타임스》는 본사대표단의 조선방문기에서 이렇게 서술하였다.

주체사상을 당과 국가활동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는 조선은 자력갱생정신이 강한 나라이다.

자강력에 기초하여 참다운 사회주의제도를 건설한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된 《주체》라는 말은 이 나라의 그 어디에서나 들을수 있다.

《주체》는 조선의 경제를 추동하는 힘의 원천이다.

꽁고통신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조선인민은 외부의 압력이 우심해지고 조건이 어려울수록 자력갱생,간고분투의 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는 신념의 강자들이다.

바로 이 정신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그 어떤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하지 않는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할수 있었다.

조선의 자강력은 조선인민이 력사의 온갖 풍파를 이겨내며 승리의 한길로 전진하게 하는 백승의 보검이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그 어떤 시련과 난관에도 끄떡없이 국가건설을 진행하고있는 조선의 모습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여느 나라 같으면 당장에 붕괴되거나 손을 들고 나앉았겠지만 조선은 더 억세게 솟구치며 자기가 선택한 길로 나가고있다.

조선의 신비로움은 이 나라를 이끄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조선인민이 지니고있는 강한 정신력에 기인된다.

네팔신문 《라즈다니》는 조선인민이야말로 자기 힘을 굳게 믿는 인민이다,주체사상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는 조선인민은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다,그들은 시련을 이겨낸 용감한 민족이며 그 누구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 강의한 인민이다고 찬양하였다.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필승의 보검    

자력,자립의 기치높이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필승불패의 기상은 해외동포들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민족적자긍심과 애국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단장 문태승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조국인민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눈부신 기적과 변혁을 안아왔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불러일으켜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며 전진비약하는 조국의 불패의 위용은 우리 재일동포들에게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자력갱생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필승의 보검이다.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자력갱생,견인불발하여 번영의 한길로 폭풍쳐나가는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 고덕우는 조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이역땅에 사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고있다고 하면서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평양화장품공장,원산구두공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힘차게 전진해가는 조국의 국력과 발전잠재력에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세계와 당당히 겨룰수 있는 질좋은 명제품,명상품들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하는 자립적경제토대의 위력은 참으로 무진막강하다.

결심하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이런 자강력의 강자들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의 승리적전진은 그 누구도 가로막지 못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 최수봉은 조국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튼튼한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통장훈을 불러올것이다,그이의 로숙하고도 세련된 령도밑에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일심동체로 떨쳐나선 인민들이 있기에 조국의 승리는 언제나 확정적이다고 토로하였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장 리동석은 세계를 둘러보면 남의 도움으로 발전을 이룩하려는 나라들이 적지 않지만 자기것이 없는 경제적장성은 한갖 허울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사회주의조국은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비약과 변혁을 이룩하고있다.

삼지연군과 양덕군을 비롯하여 조국땅 곳곳에 펼쳐지는 천지개벽은 정세가 유리하거나 누가 도와주어서가 아니라 우리 공화국의 발전잠재력과 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진보적인류는 자립,자력의 기치가 힘차게 나붓기고있는 주체조선의 눈부신 발전모습을 경탄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자력부강,자력번영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 조국인민들의 장엄한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단장 조단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모든것을 제손으로 훌륭히 만들어 자력으로 비약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겠다는 자신만만한 배짱을 안고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조국인민들의 힘과 기백은 정말 대단하다.

사회주의건설에서 계속혁신,계속전진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모습은 자력갱생이야말로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절대불변의 힘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길을 개척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인민들은 가까운 앞날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 *

국제사회계와 해외동포들이 터친 진정의 토로들은 승리의 신심드높이 자기 식의 발전과 번영의 활로를 보란듯이 열어나가는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인류의 공감과 련대성을 보여주는 뚜렷한 례증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자력갱생강국의 위용을 떨치며 력사의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휘황한 미래와 위대한 승리를 세계는 반드시 보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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